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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중장)이 10일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본회의장)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끌어내라 했다”고 말했다.그는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곽 전 사령관은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직접 제게 .. |
| 조갑제닷컴 [2024/12/10,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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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12.3 계엄 선포가 있고, 계엄군이 선관위를 덮쳤었다는 뉴스를 듣고 윤석열과 쿠데타 세력들이 왜 선관위를 타겟으로 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올린 적 있다. 솔직히 그 때는 확신이 있었다기보다는 뇌피셜이었고, 설마 그런 이유일까 하는 스스로의 의심도 없지 않.. |
| 류종렬(자유기고가) [2024/12/10,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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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라는 사람은 쿠데타를 그것도 부정선거 가짜뉴스 보고 할 정도로 멍청한 사람인데 그가 만든 2000명 증원기준이 과학적일리가 있습니까" |
| 조갑제닷컴 [2024/12/10,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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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에 미련을 못 버리는 이들에게 |
|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 [2024/12/10,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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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투표 불참은 진실이 무엇이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졌습니다. 지금 우왕좌왕할 때가 아닙니다. 야당과 소통해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한시라도 빨리 국정을 정상화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정치권은 지금 가장 중요한 점을 망각하고.. |
|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2024/12/10,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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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클링너 "'오랜 독재정권은 결국 종식된다’는 것을 김정은이 재확인했을 것"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4/12/10,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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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독재에선 아랫 사람들이 불우한데 정상(頂上)이 불편한 남한 민주인가 싶기도 하다. |
| 장진성(탈북 작가) [2024/12/10, 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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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은 유지하면서 그 권한은 행사하지 않는다'는 게 일종의 헌정 중단 상태를 야기(惹起). |
| 최재형(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2024/12/09,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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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면 그렇게 용감해질 수가 없다. |
| 무학산(회원) [2024/12/09,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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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만 대통령으로 있느니 결단의 사나이가 되는 게 낫지 않겠나? |
| 무학산(회원) [2024/12/09,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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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접근 방식이 중동의 힘의 균형을 바꿨다” |
| VOA(미국의 소리) [2024/12/09,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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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반세기 한국학 연구자로 살아온 베르너 사세 함부르크대 명예교수가 올해 ‘이미륵상’ 수상자로 뽑힌 것을 계기로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가 인터뷰를 했다. -’이미륵상’을 받은 날 계엄령이 선포됐다.“누가 농담하는 줄 알았다(웃음). 처음엔 놀랐지만 몇 시간 만에 여야 .. |
| 조갑제닷컴 [2024/12/09,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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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9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출국을 금지했다. 국방 외교를 책임지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는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비상계엄 사건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하였.. |
| 조갑제닷컴 [2024/12/09,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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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헌법 不在상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合法의 길 |
|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2024/12/09, 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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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직무정지의 길은 하야, 탄핵 중 하나뿐이다. 질서있는 조기퇴진은 불가능하다. |
| 趙甲濟 [2024/12/09,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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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망원렌즈 촬영＞삭주(2) 철조망에 갇힌 주민들(사진 10장) |
| 홍마리(아시아프레스) [2024/12/09, 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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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입니다. |
| 홍준표(대구시장) 페이스북 [2024/12/09, 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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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말엔 尹에 대한 악감정이, 韓 총리의 말엔 진중함이 묻어난다. |
| 무학산(회원) [2024/12/09, 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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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을 누가 판단하느냐도 시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니겠습니까?"(허화평 법정 증언) |
| 엄상익(변호사) [2024/12/09, 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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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예하 정보사령부 병력 투입한 듯 |
| 趙甲濟 [2024/12/09,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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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산책길에서 들은 중년 여인들의 대화. |
| 문무대왕(회원) [2024/12/09,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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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의 내전이 9일만에 끝났다! |
| 조갑제닷컴 [2024/12/08,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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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부여한 바 없는 대통령의 권한을 총리와 여당이 공동행사하겠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 |
| 조갑제닷컴 [2024/12/08,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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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사일러 "우리는 군사 문제에 관해 보수 정부나 진보 정부와도 협력할 수 있다"…브루스 클링너 "강경한 메시지가 화요일에 (한국에) 전달됐을 것" |
| VOA(미국의 소리) [2024/12/08, 0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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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부결된 건 참으로 다행입니다. 또다시 헌정중단을 겪으면 이 나라는 침몰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내각 전면쇄신과 대통령실 전면쇄신에 박차를 기해 주시고 책임총리에게 내정을 맡기고 외교·국방에만 전념해 주십시오. 우크라이나전쟁, 이스라엘전쟁, 북핵 위협.. |
| 홍준표(대구시장) 페이스북 [2024/12/07,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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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사태와 관련하여 당시 김영삼 정부가 경제 위기 초기에 금융 개혁과 구조 조정을 추진하려 했으나 당시 야당 총재였던 김대중은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시종일관 비협조로 일관했다. 마치 김영삼 정권이 이렇게라도 망해야 자신이 집권할 수 있다고 생각한.. |
| 부산386(회원) [2024/12/07, 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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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05명 불참…투표 참여 김상욱 "반대표 던졌다" |
| 조갑제닷컴 [2024/12/07, 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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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실행도 엉망진창, 북한군 공격에 이렇게 대응했으면 나라가 망했을 것! |
| 조갑제닷컴 [2024/12/07,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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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의료대란 등 民生파괴를 지켜보기만 했던 국힘당이 뒤늦게 사태수습에 나서기엔 지지기반이 너무나 취약하고 내란죄라는 칼은 너무나 예리하다. |
| 조갑제닷컴 [2024/12/07,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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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에 관한 <나라사랑 전직 외교관 모임> 성명서 |
| 나라사랑 전직외교관모임 [2024/12/07,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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