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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32) - 보인다 보인다 세상이 보인다 조갑제닷컴의 글을 감명 깊게 읽었다. 동시에 내가 직접 가르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그분들의 한 맺힌 사연들이 떠올랐다. . 1980년대 중반, 미국 유학 대신 미국여행을 택한 뒤 1년간 여행을 마치고 귀국. 마침 .. |
| bestkorea(회원) [2024/09/04,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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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씨가 저 좋은 기회를 왜 놓쳤을까 싶어 아쉽다. |
| 무학산(회원) [2024/09/04, 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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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상황 오히려 악화' |
| VOA(미국의 소리) [2024/09/04, 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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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의료대란 노선을 관통하는 이념적 가치관은 국가주도, 시장논리 무시, 권력에 의한 선동 등 좌파적이다. 그는 좌파의 아바타가 되어 보수를 궤멸시키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그가 의료대란의 늪에서 혼자 살아날 것 같지도 않다. 의료대란이 종식되지 않는 한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서 국힘당은 패배할 것이고 보수세력은 소멸단계로 접어들 것이다. |
| 趙甲濟 [2024/09/03,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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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할 만큼 배포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
| 무학산(회원) [2024/09/03,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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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경험 (老年의 經驗)가을이면 지고 말, 한 송이 국화(菊花)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울었고 야산에 심겨진 사과 열매 하나도 모진 풍파 이기며 예쁜 열매를 맺는데 수십년 세상(世上) 고난풍파(苦難風波) 견디며 살아온 노인들의 경험창고(經驗倉庫)에 있는 지.. |
| 浩然의生覺(회원) [2024/09/03,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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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K-의료, 정말 대단하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도 있고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속담도 있어서 그런지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K-의료는 6개월동안 전공의 7천명이 의료현장을 떠났는데도 대한민국 병원은 끄떡없고 여전히 견고하다.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가 죽어.. |
| 사자후(회원) [2024/09/03,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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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하게도 내가 살던 북한에서 듣던 선전교양 그대로다. |
| 이유없음(회원) [2024/09/03,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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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對北)와 실익(대북 제재 이행國) 모두 챙겨" |
| VOA(미국의 소리) [2024/09/03, 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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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전이 역대 대통령이 못한 것을 윤석열이 해서 성공작이라고? |
| 조갑제닷컴 [2024/09/03, 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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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초, 미국에서는 '매카시즘'이라는 광풍이 불었다. 소련발 공산주의 팽창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찬 미국 사회에서 매카시 상원의원의 연설을 계기로 공산주의자 색출 열풍이 시작된 것. 매카시 측은 이 열풍을 정치적 반대자나 무고한 일반인을 탄압하는 데 활용했다... |
| 나경원(국회의원) 페이스북 [2024/09/02, 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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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사위한테 이 정도 해 줄 수 있는 장인, 장모가 몇이나 되겠는가? |
| 부산386(회원) [2024/09/02,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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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의사·전의교협 공동 성명 "책임자 문책하고 의료정책 실패 인정하라" |
| 조샛별(조갑제닷컴) [2024/09/02,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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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수를 했다고 한다. 본인은 역경을 극복했다는 어떤 자랑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사실 자랑일 수 없다. 부모 등꼴 빼 먹은 게 어떻게 자랑이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가져야 정상적인 사람이다. |
| 조갑제닷컴 [2024/09/02,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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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필요한 돈들을 어떻게 만들어 쓸까? |
| 엄상익(변호사) [2024/09/02,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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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덕에 출세하고 명리(名利) 얻은 자가 어찌 37명뿐이겠는가. |
| 무학산(회원) [2024/09/02,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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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시 본인은 전직 대통령을 두 사람이나 정치사건으로 구속하고 국정농단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보수우파진영 수백 명을 구속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가족비리 혐의로 본인의 가족들을 조사하니 측근들이 그걸 정치 보복이라고 항변하고 있네요. 참 아이러.. |
| 홍준표(대구시장) 페이스북 [2024/09/02, 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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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광경이나 문화평론가 김갑수씨의 말을 들으면서 그 용기가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어떤 비난도 개의치 않고 세상의 흐름에 역류하기도 하면서 소신을 강하게 말하는 모습이다. 그런 분들이 곳곳에 나타나 이 사회가 선동이나 허위 쪽으로 .. |
| 엄상익(변호사) [2024/09/02, 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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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맥스웰 "(先비핵화 대신) 통일을 비핵화로 가는 길로 생각할 때가 됐다"…로버트 피터스 "金씨 일가와 의미 있는 군축·비핵화 협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
| VOA(미국의 소리) [2024/09/02, 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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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老年)의 삶 모 대학 교수가 서울시에 사는 대학생을 상대로 ‘아버지에게 원하는 것이 뭔가’ 설문 조사했더니 약 40%가 ‘돈을 원한다고’ 답했다. 또 서울대생을 대상으로 부모가 언제쯤 돌아가시면 가장 적절한가 하는 질문에 ‘63세’라고 답한 학생이 가장.. |
| 浩然의 生覺 (회원) [2024/09/02, 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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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 공장에서 느낀 것들朴대통령은 1972년 연두(年頭)순시에서 노동청을 방문하고 이런 말을 한다. 다음은 속기록으로 작성된 것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
| 조갑제닷컴 [2024/09/02, 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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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가고 있다고 강변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하여 與野가 제동을 거는 모양새이다. |
| 조갑제닷컴 [2024/09/01,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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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상대로 "이긴다"라 말한 정부가 왜 필요하나? |
| 무학산(회원) [2024/09/01,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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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이승만 대통령이 독도를 우리 영토로 선포했고, 1999년 김대중 정권은 독도가 아닌 울릉도를 기점(基点)으로 領海를 선택했다. |
| 문무대왕(회원) [2024/09/01,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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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청취나, 불법 손전화로 외부 세력과 내통하는 자들을 신고했을 경우 상금 30만 원'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4/09/01,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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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했던 소녀들이 할머니가 되어 학교를 찾아가 한글을 깨친 환희를 적은 글모음! |
| 趙甲濟 [2024/09/01, 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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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지지를 잃으면 다 잃는 것” |
| 趙甲濟 [2024/08/31,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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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는 어제 란 제목의 사설로 교육부 장관을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기자회견에서 의대 증원 계획에 쐐기를 박은 뒤 같은 날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는 의료사태에 대해 ‘친윤계’ 의원들조차 우려를 표명했었다. 의원들은 정부 관계자들이 나와 의대 증원 계획을.. |
| 조갑제닷컴 [2024/08/31,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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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의 출산 장려는 무조건의 야만화이다. |
| 무학산(회원) [2024/08/31,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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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일이라도 좋은 일을 하면 나중에 엄청난 보상을 받는다." |
| 엄상익(변호사) [2024/08/31,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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