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도 안했는데 가수 황영웅 차트 점유율 나날이 상승세"(국제뉴스)

이 인터넷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월17~23일 멜론 차트 음원시장에서 황영웅은 가수 286명 중 68위였다. 성인가요 부문의 100위 안에 든 노래는 임영웅 15곡(1위 이제 나만 믿어요), 이찬원 15곡(8위 풍등), 영탁 8곡(10위 찐이야), 황영웅 6곡(9위 백년의 약속), TV조선 미스터 트롯2의 우승자 안성훈은 4곡(16위 그대 내 친구여)이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자 손태진이 부른 '타인'은 95위에 올랐다.

황영웅이 지난 3월 초 하차한 이후 전혀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성적이다. 한국언론의 황영웅 죽이기는 실패하고 팬들의 황영웅 살리기가 성공한 셈이다. 팬 카페에 가입한 황영웅 팬들은 3만이 넘는데 이들을 포함하여 상당수 애청자들이 적극적으로 황영웅 노래 알리기를 자발적으로 벌이고 있을 뿐 아니라 서민층과 노년층에서 황영웅 동정론이 퍼져, 가수는 내려갔는데 노래는 올라가는 이상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그가 남기고 간 신곡 '안볼 때 없을 때'의 가사가 상당히 예언적이다.

안볼 때 없을 때(작곡 작사 송광호 김철인, 노래 황영웅)


안 볼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때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나 무너질 듯 아프답니다
안 볼 때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나 무너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나 무너질 듯 아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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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임/진실이란 놈은 나중에 천천히 나오더라구요
묵직하고 겸손 하기 때문 이지요 거짓은 가벼워서 바람에 날아다니다 바람이 안 불면 진실이 천천히 나오더라구요
해서 참여했는데 관계자분들 정신 똑 바로 차리고 Hwang Young woong 가수 재대로 재자리에 돌려나요 팬들이 많아서 Hwang Young woong
이제 신곡 들고 짠 하고 나와요 우리 팬님들 조용히 기다리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오늘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대한민국이 뒤집 혔을때 짠 하고 나타나셔서 얼마나 감사 했는지 몰라요 조갑제 어르신께서 난 모르겠다 하셨다면 대한민국은 산으로 올라가고
Hwang Young woong
가수는 노래를 포기 했을수도 있었는데 우리 구세주 어르신께서 총대를 매고 나서주시니
뒤 늦게 유튜브들이 우우죽순 생기고 난리예요 진실이 98% 나왔으니 어르신도 성공
Hwang Young woong
살았습니다
Hwang Young woong 성공 하면 조갑제 어르신께 꼭 연락 해서
감사 표시 해야 합니다
은혜는 꼭 갚아야 됍니다
어르신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