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를 조금 넘어 YTN을 켜니 파리 테러를 보도하고 있었다. 테러범이 콘서트 홀의 관객들을 인질로 잡고 있었는데 경찰이 진압작전을 벌여 100명 이상이 죽었다는 보도를 한 뒤 여성 앵커가 '이게 앞으로 논란이 되지 않을까요?'라고 했다. 진압작전에 무리가 있었다는 늬앙스였다.
갑자기 논란이라니? 사건만 터지면 '논란'이라고 하여 '논란'을 일으키는 한국 언론의 분위기가 파리 테러 보도에서도 나타난 듯하였다. 동시다발 테러로 혼란에 빠진 파리를 향하여 진압작전이 논란이 될 것이라고 트집을 잡기 시작한 언론은 세계에서 YTN이 유일할 것이다. 트집잡기에서 금메달이란 이야기이다. 논란 논란 할 시간이 있으면 사실보도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동시다발 테러로 혼란에 빠진 파리를 향하여 진압작전이 논란이 될 것이라고 트집을 잡기 시작한 언론은 세계에서 YTN이 유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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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동감 입니다.
어린 사람들이 개념없이 살다보니 그렇죠 뭐.
자기가 현장에 있어봐라.왜 빨리 구촐 진압작전 안했냐고 죽을뻔 했다고 거품물고 보도할 애들이다.수준미달 앵커들.
조갑제 사장님 꼭 그렇게만 볼게 아닙니다 프랑스를 잘 한번 보세요 5000만인구에 무슬림이700만은됩니다 파리 어떤지역에 가면 불어보다 이슬람어가 더 편리한곳도 있답니다 이게 뭘말합니까 특히 이슬람놈들 중에는 큰 부자가 많아요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의 딸 아직도 소환을 막고 않 보내는 프랑스 이나라 아마 이세기가 가기전에 이슬람국이 되지않을까요 YTN이 빨갱이 편을 좀 들긴하지만 그말은 참이 될수도 있읍니다
그렇죠?
대한민국은 좌파 찌질이들 세상!
말이라고,-이상한 속성에 물든 앵커! 퇴출 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