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인도해야할 언론이
피아를 구분 못하고 적을 칭송
적장에게 항상 위원장 칭호 붙여 존대
개념 없는 대중은 영복 정은이 훌륭한 사람들인줄
나라가 안 망하면 이상한거죠

신영복이 우리 시대의 스승 어쩌고하는 것은 좌파 세력의 입장뿐일 것으로 생각하고 별볼일 없는 이벤트로 생각했다. 그런데, 소위 감옥에서 쓴 편지들을 읽어보니 최고 수준의 지적능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인물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 속이 좀 혼란스러워졌다. 이정도의 지적 수준으로도 좌파 이론의 허구성과 잘못을 간파하지 못했다는 것은 정말 아이러니 그 자체 아닐까? 아무리 인간의 삶이 모순 투성이여도 참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신영복이는 학생 시절에 이미 빨간 물에 오염된 뒤로 단 한 차례도 대한 민국을 위해 살아 본 적이 없는, 매우 지저분하고 추악한 빨갱이 놈이었다. 그렇게 악장을 떨던 것이 나이 75를 넘기지 못하고 뒈졌네. 꼴이 좀 숭악했을 것.
이런 잡것을 어쩐 일인지 중앙일보가 높이 들어올려 광고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홍석현이 소유인 것으로 되어 있는데, 홍석현이는 지금도 중앙일보를 좌빨-종북 신문으로 만들고 있다. 그놈들도 모두 망해 주어야 할 때가 된 것처럼 보인다.
몇년이나 더 버틸까(내년쯤이면 문닫게 될 듯). 북개도 금년을 넘기기 어려운 형편인 것이 분명하다. 어디 좀 보자. 홍석현이 망하는 꼬락서니ㅡㅡ.

조갑제대표의....아주 당연한/일리있는 지적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까지는 논객으로서 OK.,

그런데, ,,,,중앙일보가 ( 최소한의 균형감각이 없다고 )언론이 아니라고 '욕'을 해 ??
'최소한의 균형감각이 없는' 편향성은 조갑제대표가 더 심하다, 적반하장도 유분수가 있어야지..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를 사람들은 , "조갑제식 왔다갔다/묻지마 논리" 라 부른다,

예를 들면, ,...조갑제대표가 대한민국 "영도자"로 지칭하는 ..전두환/노태우 이 두분(?)

- 대한민국 반역행위 ( 김일성 위협을 나몰라라 하면서, 최일선 군대 빼내어, 김일성에 맞서는 동료국군 공격 )
- 대한민국 최대방산비리-율곡비리 ( 이적행위..김씨왕조 도우는 행위 )
- 수천억 불법수뢰 ( 세계 역사상 역대급 기록인 ... 부정부패 금액 )
- 국민기본권 무시 ( 헌법가치 박탈 )...재판없는 삼청교육대 등등

자신이 늘 입에 거품을 품고 비판하는 사안인....대한민국의 명운과 대한민국 보수의 최상의 가치를 훼손하고 농락한..이런 죄악을 넘어서고도 , 도데체 어떤 엄청난(?) 공적으로 만회(?)했는지....단 한번의 비판은 커녕 ( = 최소한의 균형감도 없이 )....영도자로까지 격상/칭송하는 조갑제대표.....

( 정확하게, 조갑제대표가 타인을 공격/비판하는것 만큼만 비판/지적할 것임. 전부 조갑제대표가 '입에 달고사는' 논거/단어를 정확히 재인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