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올려도 화낼 사람은 20%뿐"? 盧 대통령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에서 발언
노무현 대통령이 세금인상과 관련, '세금을 올리더라도 화를 낼 사람은 상위 20%뿐'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노대통령은 23일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해 세금인상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양극화 재원을 위해 세금을 올리더라도 근로소득세의 경우 상위 소득 20%가 전체의 90%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계층은 별로 손해볼 것이 없다'고 답했다.
이와함께 '신문에 보면 월급자들이 봉기를 할까 두렵다'며 '종합소득세로 가면 상위 20%가 전체 소득 96.7%를 내고 있으니 팔을 걷고 화를 낼 사람은 상위 20%'라고 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세금인상과 관련, '세금을 올리더라도 화를 낼 사람은 상위 20%뿐'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노대통령은 23일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해 세금인상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양극화 재원을 위해 세금을 올리더라도 근로소득세의 경우 상위 소득 20%가 전체의 90%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계층은 별로 손해볼 것이 없다'고 답했다.
이와함께 '신문에 보면 월급자들이 봉기를 할까 두렵다'며 '종합소득세로 가면 상위 20%가 전체 소득 96.7%를 내고 있으니 팔을 걷고 화를 낼 사람은 상위 20%'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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