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을 모친과의 상봉과 해후를 만든 것은 어디까지나 정치적 내음이 강하다. 김영남 납치 문제를 다루는 것은 이렇게 해야 순수한 것이다.

1.김정일은 납치 사실을 시인하고 사죄성명을 해야 한다.
2.즉각 남한으로 돌려보내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3.상봉이라는 과정을 통해 납치노예화한 것을 귀순으로 만들려는 작업을 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따라서 그런 불순한 의도를 즉각 폐기해야 한다.

4.남한의 친북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김빼기 술책에 불과한 것이다. 김영남을 데려와야 하는 대통령의 책임을 회피시켜 친북정책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의도이다. 그런 의도를 즉각 폐기해야 한다.
5.납치를 귀순으로 만들고 송환및 생환을 상봉으로 만드는 작업을 통해 납치의 죄를 물타기 하려는 의도에 가담한 현 정부의 대북팀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6.정부의 책임은 자국민을 보호하는데 있다. 자국민이 원치 않는 세월동안 북괴에 의해 강제 납치되었다. 이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함에도 그런 책임을 규명하는 것을 포기하고 물타기하고 있다.

7.납치범에게 매를 쳐야 한다. 함에도 솜방망이로 때리는 시늉하며 오히려 빠져 나갈 길을 주고 있다. 따라서 노무현정부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8.앞으로도 남한의 학생들을 납치하여 강제 귀순시키고 노예로 부려먹어도 가벼운 처벌을 주는 선례를 남기게 하였다. 결국 이산가족상봉이라는 절차로 면죄부를 받게 하는 선례를 남기게 하였다. 이 책임이 매우 크다 하겠다.
9.북의 가족이라는 문제를 만들고 그 가족을 인질로 하여 돌려보낼 수 없게 하는 술책을 통해 피해가는 길을 열어 두었다.

10.정부는 김영남의 북의 모든 직계가족들을 남한으로 보내라고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11.자국민을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적국의 납치범들에게 무릎을 꿇고 오히려 스톡홀름 러브에 빠져 납치범의 빠져 나갈 길을 열어준 이 노무현은 반역죄로 다스려야 한다.
12.김정일의 납치 사실을 온 천하가 알도록 징계하는 방송언론의 보도보다는 상봉에 포카스를 맞춰 김정일의 범죄 사실을 눈감게 만드는 이 정권의 사악함을 응징해야 한다.

13.김정일은 납치범이라고 하는 사실은 절대로 지울 수가 없다. 이를 호도하게 하는 담당자들을 모두 국보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14.축구에 미치고, 돈에 미치고 쾌락에 미친 사회를 만들어 김정일의 이 야만성을 의식하지 못하게 하는 반역자들의 준동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
15.김정일은 납치범이고 노예화 하는 악마자식이다. 이런 자와 손잡고 있는 김정일 주구들과 김대중의 세력을 정죄해야 한다.

16.내 이웃이 그런 꼴을 당했다면 얼마나 분하겠는가? 이를 외면하고 있는 모든 종교의 지도자들은 각성해야 한다. 북한 주민들을 노예화 하고 남한의 고등학생을 납치하여 북으로 끌고 간 세월의 고통을 우리는 보았다. 들었다. 이를 침묵한다면 이 땅의 양심은 죽은 것이다.
17.전국민은 일제히 분노의 소리 질러야 한다. 자국민을 보호치 못하는 자들은 지도자가 아니다. 비록 현정부시절에 납치된 것은 아니더라도,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된 그 순간부터 현정부의 책임이다.

18.노무현은 이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김영남과 그 직계를 돌려보내라고 아주 강력히 질책하며 요구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김정일에게 구제물자를 보내지마라. 이 제 더이상 어떤 원조도 해서는 안 된다.
19.재발방지를 위해 김정일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그 납치를 주도한 관계자들을 처벌을 요구해야 한다.
20.더 있을 수도 있는 납북자의 실태를 조사해야 하고 모든 실종자들을 북의 납치에 연계시켜 조사하고 그 송환대책을 구축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http://onlyjesusnara.com/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