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중인 나사연 등 시민단체 회원들
김대중 前대통령은 북한의 「연방제(聯邦制)」를 수용한 6·15선언을 통해 대한민국 적화(赤化)의 길을 열어 준 자로 自由애국진영의 비판을 받아왔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 50여 명은 13일 오후 김대중 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중은 망국적 6.15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에 抗敵한 반역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4800만 국민의 命에 의해 김대중을 체포하여 국민법정에 세워야 한다』며 『이를 통해 《敵國과 合勢하여 大韓民國에 抗敵한 者는 死刑에 處한다.(형법 제93조 與敵罪)》고 한 형법규정이 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중이 친북정권 연장을 위해 불법적(不法的)이고 파렴치(破廉恥)한 선거개입을 계속하고 있다』며 『월간조선이 지난 1월 보도한 「2001년 초 金大中 3000억 원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과 정치권의 재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오전에는 뉴라이트청년연합(대표 장재완), 활빈단(대표 홍정식) 등 시민단체 회원 30여 명이 역시 김대중 도서관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5선언 폐기 및 6·15국가기념일 결의촉구안에 서명한 정치인퇴출을 촉구했다.
다음은 나라사랑어머니연합이 발표한 성명이다.
<대한민국에 抗敵한 반역자 김대중을 처단하자>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은 20대 약관시절부터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김일성에 부역하고 대한민국에 반역해 온 내란외환 중죄인으로서 남침전범집단수괴이자 KAL858기 공중폭파 국제테러 원흉 김정일과 야합하여 발표한 망국적 6.15선언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抗敵했다.
따라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여 국가정체성과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궐기한 애국시민들이 4800만 국민의 命에 의해 김대중을 체포, 국민법정에 세워 《敵國과 合勢하여 大韓民國에 抗敵한 者는 死刑에 處한다.》고 한 대한민국 형법집행을 촉구한다.
이적반역투항주의자 김대중의 대한민국에 항적한 죄상
▲김대중은 일찍이 공산주의에 심취하여 김일성주체사상에 적극동조 부역한 반역자이다.
▲김대중은 아태평화재단(위원회)과 남.북민화협을 통하여 김일성 부자와 내통해왔다.
▲김대중은 집권 초에 제2건국위원회를 만들어 대한민국 建國史를 근본부터 부정하였다.
▲김대중은 호남 민심을 인질로 선동정치와 지역주의 국론분열악습을 조장한 원흉이다.
▲김대중은 낙천낙선운동허용과 국회의원 꿔주기로 의회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자이다.
▲김대중은 김정일 지령에 따라 친북정권연장을 위한 「진보대연합」결성에 혈안이 됐다.
▲김대중은 국제무대에서 김정일의 대변인과 하수인 노릇을 하여 THIS MAN소리를 들었다.
▲김대중은 신 한일어업협정에 중간수역 설정으로 독도의 영토 주권을 팔아넘기려했다.
▲김대중은 5억$ 뇌물로 정상회담을 구걸하고 노벨상을 바꿔치기한 국제적 파렴치범이다.
▲김대중은 망국적 6.15私文書를 통해서 퍼주기와 연방제에 동조하는 반역을 자행 했다.
▲김대중은 인민군대 군량미와 김정일 핵 개발자금 조달책으로 利敵反逆행위를 일삼았다
▲김대중은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과 DMZ내 장애물해체로 무력남침 통로를 보장해 줬다.
▲김대중은 국가보안법폐지책동과 주적삭제 언론탄압으로 국민 안보의지를 말살 하였다.
▲김대중은 김정일 핵실험을 미국 탓으로 돌려서 반미감정 조장으로 한미동맹을 해쳤다.
▲김대중은 서해해전에서 전사한 장병을 외면하고 월드컵 구경을 가는 파렴치비열한이다.
▲김대중은 민노총과 전교조를 합법화 하여 『主體思想 宿主』를 양성화 배양 해주었다.
▲김대중은 북한동포 인권을 외면하고 김정일 살인폭압독재정권에 헌신과 충성을 바쳤다.
▲김대중은 옷 로비와 홍삼비리로 서민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하고 사회정의를 무너트렸다.
▲김대중은 IMF사태를 기화로 하여 부정축재와 국부를 도적질한 재산해외도피 사범이다.
※김정일 기획 김대중 감독 노무현 연출 친북반미세력의 대한민국 파괴책동을 분쇄하자.
2007.6.13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호남민권살리기회, 새호남애향단, 국가정체성수호모임, 자유통일포럼, 대한민국안보와경제살리기운동본부,기독교애국운동본부, 충의노인회, 자유기사단, 충열동지회, 호국안보협의회, 6.25참전태극단전우회, 자유북한방송, 한국노동협회, 탈북자동지회, 미래포럼,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북한민주화협의회, 대한민국건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