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겐(中谷元) 방위상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자위대가 새롭게 도입하는 공중급유기로 미국
항공기 메이커 보잉의 'KC-46A'를 선정했다고 발표
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공중급유기
'보잉 KC 676' 4기(機)에 추가로 2018년까지 추가로
3기(機)를 도입할 계획임을 밝히며 이같이 언급했다.
2016년 방위예산에서 우선 추가 1기(機)분의 도입
예산을 책정할 방침이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공중급유기가 점차 증강됨에 따
라, 전투기 부대가 일본 주변의 공해역(空海域)에서
각종의 작전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KC-46A가 美해병대의 신형 수
송기 MV22 오스프리 등에 대한 급유도 가능하므로
日美 상호간의 작전 운용과 평시 훈련에 유효한 기
종'이라고 언급하며, 자위대와 미군 간의 제휴 강화
에도 기여한다는 인식을 보였다.
항공자위대가 현재 보유중인 공중급유기 '보잉 KC 767'이,
F15전투기에 공중급유하는 장면.
공중급유하는 'KC 767'.
어차피 한반도로 전개되는미공군기가 주로 쓸텐데 잘했다.일본 트라우마 에서 빨리 벗어나라.친구의 친구는 이제 친구로 활용해라.
얼마전 한국은 무어라무어라 이유를 대면서 유럽공중급유기를 구입한다해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일본은 미국하고 확실히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