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 중인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27일 다음 달 초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과 한중일 3개국 정상회의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中韓 양국이 오는 31일 이극강(李克强) 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박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발표했으나, 같은 시기에 실시될 예정인 日中韓, 日韓 정상회담은 11월 초까지 1주일을 남기고도 일정이 결정되지 않은 이례적 사태>라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한국의 청와대 관계자가 26일 <일본 정부에 11월2일 한일 정상회담을 제안해 회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데 대해, 이시카네 국장은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며 <한국 측이 조정 중인 내용을 밝힌 것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낸 의도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한국이 日韓 정상회담 시 아베 신조 수상이 舊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와 대응 조치를 표명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측은 이에 응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해 회담의 일정 확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관계자에 따르면 11월1일 日中韓 정상회의, 2일 日韓과 日中 양국 간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말 박근혜의 닭짓은 봐줄 수가 없다
일본이 대한민국의 학생인가? 상대국의 정상에게 너무나 무례하다
위안부 문제가 우리 뜻대로 안된다고 상대국 정상을 그렇게 푸대접?
세계 역사상 이렇게 치졸하고 편협한 정상 외교가 있었나? 아베가
박근혜한테 아쉬운게 뭐가 있다고 고개를 숙이고 와서 사죄를 하나?
대통령 이하 대한민국의 정신 상태는 정말 괴상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정말 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자들이 앉아서 국정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