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실시된 타이완 총통선거에서 야당인 민진당의 차이잉원 후보가 승리하고, 총선에서 민진당이 과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한 가운데, 중국은 타이완에 독립을 시도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타이완 정책을 담당하는 중국 국무원 타이완판공실은 선거 결과가 나온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은 타이완의 어떤 독립 활동에도 계속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발표된 이 성명은 또한, 국가 영토를 보호하기 위한 중국의 의지는 바위와 같이 단단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타이완을 중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고 있으며, 타이완이 공식 독립을 추구할 경우 무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차이잉원 후보와 민진당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타이완 국민들이 강건한 민주적 체제의 힘을 다시 보여줬다는 점을 축하한다며, 미국은 양안 국민들과 함께 양안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美 "타이완 국민들이 강건한 민주적 체제의 힘을 다시 보여줬다는 점을 축하한다"
美 "타이완 국민들이 강건한 민주적 체제의 힘을 다시 보여줬다는 점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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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독립국가 아닌가?
야만의 나라 중국이 욕심을 부려서 그렇지
대만은 그렇게 혼자 살면 되지 않나?
왜 중국에 흡수되어서 같은 야만인으로 살아야 되나?
다 떼놈들 욕심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
타이완이 독립해야 제2, 제3의 독립국가가
중국에서 나타날텐데.
티벳,위글,몽고,신챵등......
그래야 한반도 통일도 순식간에 온다.
대만의 앞날을 지켜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