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를 길들일 자신이 없으면 강도 관할 지역에 들어가서 사업을 하면 안 된다. 국가는 자선기관 행세를 해선 안 된다.
그 어떤 약속도, 국제규범도 지킨 적이 없는 강도 집단을 상대로 돈을 벌겠다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은 출발부터 잘못 되었다. 강도를 길들일 자신이 없으면 강도 관할 지역에 들어가서 사업을 하면 안 된다. 강도와 한 패가 되든지 뜯기든지 둘 중 하나뿐 아닌가? 강도의 속성을 바꾸려면 힘뿐이다. 그래도 휴전협정이 지켜지고 있는 이유는 강도집단의 善意 덕분이 아니라 어기면 당한다는 교훈, 그것을 뒷받침하는 武力 덕분이다. 국가는 자선기관 행세를 해선 안 된다. 더구나 강도집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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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를 상대로 돈을 벌겠다는게
아니고 강도한테 돈을 갖다 바친거죠
강제로 당한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몸을 바친 겁니다
그래서 철저한 조사가 수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남북 문제의 냉엄한 현실을 피부로 느꼈으니 큰교훈이다.
이 와중에 개성공단 기업협회장 이란 자가 보수층 표결집을
위해서 정부가 폐쇄한거로 발표하는걸 보고 박근혜가 잘 폐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친구 그 정신없는 와중에 정치적 코멘트까지 하는거
보니 여유가 좀있나보다.북한애들,그 십분의 일도 안되는
인건비로 부리고 개성공단 임대료 거의 껌값에 쓰고,
지난 세월 재미좀 봤나보지.하기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도산했단말 못들어 본것같다.우리 일반 중소기업 들이야
하루 자고나면 직원들 월급구하려 백방으로 뛰어다니다
급기야 부도 나는 모습을 수없이 보건만 개성공단 친구들은
직공들 월급구하러 백방으로 뛰다닌적 있는가 모르겠다.
명문 입니다
헌대 원체 머리가 나쁜 것들이 다수인지라
지 죽을 줄 모르고 몇푼 수입에 해해거리는 꼬라지
그냥 엽전이란 평가가 아주 제격인거 같아 씁쓸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