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側이 金正恩의 水爆과 ICBM 實驗에 대응한 韓美의 THAAD 배치 협의에 대해 쏟아내는 욕설과 협박은 文明社會에서는 나올 수 있는 표현이 아니며, 그 方式 또한 前近代의 제국주의 시절의 野蠻的 양상이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環球時報와 역시 중국공산의 군대인 人民解放軍의 機關紙는 대한민국에 대한 敵意를 넘어 침략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중국 외교부장 王毅는 한국에 전개될 THAAD의 레이더가 한반도 방어를 넘어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王毅는 金正恩의 核미사일 도발에 대한 對策으로서 ‘한반도 평화협상’을 주장했다. ‘6자협의’라는 世紀的인 外交 詐欺를 벌여 폭압체제에 핵무장 시간을 벌어 준 중국공산당이 또다시 국제사회를 농락하려고 한다.

주한중국대사 邱國洪은 2월23일 한국의 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脅迫하고, 자신의 협박 발언을 언론에 알리도록 요청까지 했다. 용납할 수 없는 內政干涉이다. 주한중국대사들은 淸朝의 袁世凱 흉내를 내러 한국에 왔는가? 정부는 邱國洪을 ‘忌避 人物’로 선언하라.
중국은 세계적 규모의 反美 戰略의 일환으로, 대량파괴무기를 확산시켜 왔다. 중국이야말로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지원해온 장본인이다.

중국이야말로 미국을 비롯, 주변국을 겨냥하여 核미사일을 대량 전개하고 있다. 중국은 남지나해에 섬들을 무력으로 점령하여 인공섬을 만들고, 여기에 사정 200km의 對空미사일을 배치시켜 軍事基地化 하고 있다.

중국이 주장해온 ‘中華질서’가 주변국을 군사력으로 폭력적으로 지배하는 것임이 드러났다. 중국공산당이 야만적 暴壓체제인 金氏王朝를 비호해온 것은 그 자신이 暴力을 信奉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선린관계를 원했다. 그러나 이제 중국을 文明社會로 대할 수 없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野蠻에 굴복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리고 중국인민들은 잘 생각해보라. 역사적으로 韓半島를 戰場으로 삼았다가 살아남은 漢族의 나라- 王朝는 없었다.

2016년2월24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일본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