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123석으로 ‘제1당’이 되었다. 새누리당은 122석으로 ‘제2당’으로 내려 앉았다. 국민의당은 38석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이루며 ‘제3당’을 차지했다. 그 밖에 정의당이 6석, 무소속이 11석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정당별 의석이 여당(與黨) 122석, 야당(野黨) 167석으로 되는 ‘여소야대’ 국회가 만들어졌다. 여소야대는 2000년 16대 총선 이후 16년 만이다.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되면서 1996년 15대 국회 이후 20년 만에 국회가 양당 체제에서 3당 체제로 바뀌게 됐다.
4월14일 오전 7시30분 현재 지역구(253곳)에 대한 개표를 종료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10석을 확보했다. 새누리당은 105석, 국민의당은 25석, 정의당은 2석을 각각 얻었다. 무소속은 11석이다.
비례대표(47석)는 개표를 99.8% 진행한 상태에서 새누리당 17석, 더불어민주당 13석, 국민의당 13석, 정의당 4석이 배분될 것으로 보인다.
새벽 3시18분 현재: <개표가 96.3% 진행된 14일 오전 3시18분 현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53개 지역구 가운데 110곳에서 당선을 확정짓거나 1위를 달리고 있다. 75% 수준으로 개표가 완료된 비례대표 의석수에서는 더민주가 13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흐름대로라면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합쳐 123석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현재 원내 제1당인 새누리당은 현재 흐름대로라면 지역구에서 104석, 비례대표 18석을 확보해 모두 122석의 의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된다. 더민주보다 1석이 뒤쳐지면서 원내 제1당 자리가 뒤바뀌게 되는 것이다.
원내 1당 자리가 교체될 경우 여권에는 거센 책임공방과 함께 메가톤급 후폭풍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집권 후반기를 맞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도 빨간불이 켜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국민의당은 39석(지역구 26석, 비례대표 13석), 정의당은 5석(지역구 2석, 비례대표 3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증앙일보 인터넷판)
KBS는 14일 새벽 12시 현재 20대 총선 의석 분포를 새누리당 124석, 더민주 120석, 국민의당 39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으로 예측하였다. 새누리당이 무소속 후보를 다 영입하더라도 과반수를 확보할 수 없는 수치이다. 이렇게 되면 국회는 與小野大 상황에서 제3당이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다.
새누리당은 122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참패할 것으로 예상된다. 막판에 反새누리당 표가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반공법 및 국보법 위반 前歷者도 수십 명이 국회에 진출할 것이다. 대구 등 영남권에선 이른바 親朴 후보에 대한 반발로 여권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상당수 당선될 것 같다.
2017년 大選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親朴 후보를 밀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도력은 타격을 받을 것이고 선거 책임론을 둘러싸고 새누리당이 내분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적 지도력이 약해질 때 북한의 핵위협과 장기적 경제침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는 또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새벽 12시 현재 1위를 하는 지역구는 새누리당이 108, 더불어민주당 107, 국민의당 25, 정의당 2곳이다.
,,,,,,,,,,,,,,,,,,,,,,,,,,,,,,,,,,,,,,,,,,,,,,,,,,,,,,,,,,,,,,,,,,,,,,,,,
새누리 123~147
더민주 97~120
국민의당 31~43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새누리당이 최다 147석을 얻어, 과반(過半) 의석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최다 128석, 국민의당은 최다 43석을 얻을 것으로 각각 예측됐다.
KBS는 새누리당이 121~143석, 더불어민주당이 101~123석, 국민의당이 34~41석, 정의당이 5~6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KBS는 또 무소속이 10~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MBC는 새누리당이 118~136석, 더불어민주당이 107~128석, 국민의당이 32~42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SBS는 새누리당이 123~147석, 더불어민주당이 97~120석, 국민의당이 31~43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출구조사는 전국 25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65만여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방송 3社는 같은 내용의 출구조사 자료를 받지만, 방송사마다 자체 여론조사와 분석 방법을 동원하기 때문에 결과는 달리 나올 수 있다. 접전 지역이 많아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
더민주 당 , 벌써 목에 기브스하는 모습이 역겹 습니다 .
안일한 웰빙당 새누리가 제대로 정신차리면 다음 대선은 새누리 당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선전했다.
무쟁점 선거에서 불평불만에 가득찬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래도 여당에 던진 표를 감안하면 말이다. 참패라고 말하는 사람은 여당이 20~30%정도 얻어 괴멸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다. 대부분 한 자리 할려고 했는 데 못했으니 배알이 뒤틀린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국민은 아직도 종불빨갱이 싫어한다는 뜻이다.
이번 선거 결과로 너무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대한민국은 1/3은 빨간색 아니었든가?
그 나라 정치 수준은 국민 수준을 반영한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사기성이 농후한 정치인과 그 수준을 반영하는 1/3 백성들을 감안할 때 그렇다.
오히려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은 국민이 위대하다?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잇속을 많이 탐하는 민족이다..
나는 이번선거가 배아픔에서 결정됐다고 본다..
서울을 보자!! 김돼중이가 강남 집값을 폭등시켜놓은 이후
강남3구는 서울 시민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
아무리 빨갱이니 뭐니 해도 강남3구가 미워 서울시민은 여당을 안 찍는다..
그리고 서울에 입성하지 못하고 밀려나 있는 수도권은
서울을 증오한다.. 아무리 빨갱이 뭐 해도 절대 여당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
결국 좌파가 벌여 놓은 증오심에 대한민국이 침몰해 가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아직도 국민이 위대해 보이는 지?
북괴도 우리 민족이고 우리 민족성의 한 단면이다..
이들을 근 한세기 동안 유지 시키고 있는 것이
남한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일부라고는 생각지 않는가?
의미는?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50%를 넘어섰다는 이야기
다음 대선에서는 다시 빨갱이 대통령이 들어선다는 이야기
김일성의 적화공작이 성공을 눈앞에!
다음 대통령은 노골적으로 정은이 중심 조선을 만들어갈 것
지구를 떠납시다!
金文洙, 安大熙가 아깝다. 지도부 공천 싸움에 流彈 맞았다. 또한 지역구 주민 수준 문제이니 어쩔 수 없고...기타 우수마발이야 당초부터 관심 밖이었고...서청원, 이해찬 당선이 매우 유감, 황우여 이재오 낙선이 작은 위안, 김무성이 무송이 형 쪼다 무대임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이 그나마 수확.
새누리당의 참패 원인
1. 유력한 차기 지도자가 없어 당의 구심력이 없다.
2. 친박이라는 저무는 권력이 무식하게 권력을 휘둘렀다.
3. 국민의당은 야권 분열이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에서 여권 표를 잠식하였다.
국민의 정치권에 대한 심판은 준엄하다.
김무성이 깽판을 치기는 했지만
이름도 틀린 더민주가 승리?
미친 나라 대한민국! 술취한 나라 조선!
다음 대선에 빨갱이 대통령 예약이네요!
조선은 반드시 망하리라!
이민가련다!
"적전(敵前) 분열은 필패(必敗)"는 자고로 싸움의 공식인데 과반수 이상을 기대했다면 그 사람이 바보...! 문제는 차기 대선이다. 이번에 보니 여권의 잠룡들은 전멸되고 야권 잠룡은 다 살아 남았는데다가 1 명 추가(김부겸)! 유승민은 아직 잠룡 체급이 안 되고, 새누리는 대안으로 반기문을 영입할 걸로 보이는데, 반기문은 별명이 미꾸라지! 미꾸라지가 용을 상대로 싸울 수 있겠나? 유감스럽지만 이래저래 보수는 내리막 황혼길로 접어들 것 같다......
자기정당 후보 3명에게 공천을 거부한 김무성이 당대표 직에서 제거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이번 총선, 비겁한 이한구에게도 책임은 좀 있고. 서울경기도의 우중들이 민주주의를 망칠 것,
130석도 못얻는 대참패라... 이럴바에야 진작에 분당을 하고, 신당을 창당해 총선을 치르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군요.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명쾌하게 정리하고 가는 모양새를 갖추면 낫지 않았을지... 구질구질하게 구박해서 몰아낸다는 느낌을 국민들에게 주었으니 밉보여서 이꼴 난겁니다.
공천파동후...180석이 가법게 날아간 이후부터 / 김무성 옥새파동 이후에도...
조갑제대표는 여론 조사를 들며, 새누리당의 과반은 무난한 것으로 보고 있엇지만,
본인은 처음부터...식물국회가 아닌 식물정부까지 만들수 있는, 과반확보가 관건으로 보았다.
1 ) 더 큰 문제는 , 야당 득표율인데, 자동적으로 단일화될 야당은 대선에서 완전히 승기를 잡는다는데 있다
2 ) 총선이든 대선이든 수도권/집토끼/부동층 잡기 싸움인데, 여당 특히 박빠들이 이것을 무시한 것이 패인.
김무성 옥새 항쟁을 애국(?)보수시민들이 응징을 할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였지만, 유승민에서 보듯이 애국보수가 가장 많을 것리라고 보았던 대구에서의 선택은?
( 미리 이야기하지만, 완장놀이 유승민의 선택은...대구가 박근혜대통령에 반감을 가진것은 맞지만, , POST 박근혜를 위한, 대구의 ...향후 TK 패권주의의 대안을 찾고 있다는것을 반증..이것은 그냥 반 박근혜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다. 유승민이 그동안 박빠의 행동대장으로서의 보여준 경력이...보수자도/개혁자도/진보자는 더더욱 아닌...그저 그런 수준일뿐인데,,, 여전히 지역주의에 잡힌 대구의 의식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 것 .)
3) 이번 선거를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질문을 던진다면....특히 박빠/보수층이 대답해 보면 알 것.
1- 김무성이....김종인보다도 훨씬 더 밉다.
2- 김무성이....김종인과 똑같이 밉다.
3- 김무성이....밉지만 김종인보다는 덜 밉다.
4- 차마 이 질문에 대답하기가 망설여진다.
이 네가지 대답으로 이번 총선의 예측이 이미 가능했다. 3)번 정도면 과반수가 아슬아슬할 정도이자만, 나머지는 총선 필패의 충분요건. 보수/박빠들의 대답이이 3)번정도라 하더라도, 이미 부동층/수도권의 민심이 멀어졌기 때문에, 과반조차도 아슬아슬하다고 판단하는 것.
4 ) 김무성의 옥새항전이 일어나기전에 .새누리당의 공천학살 직후, 한나라당 지지율 하락 공로자(?)를 밝힌바 있다.
다시보아도 많은 차이는 없을 듯. ( 1위..이한구..2위..윤상현...3위 유승민..4위..김무성..5위..최경환등 박빠들 )
김무성이가 말만 무성하더니
새누리당을 망쳐놓았다..
지딴엔 대통령의 딴지를 걸어대면
지 인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했나봐..
참 !! 이 나라는 어서 518역사부터 바로 잡고
새출발하자..
518은 북한의 지도하에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한
대남 전략이었다는 것이 사진으로 증명되고 있잖아..
이게 사실이라면 ... 호남인들은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져야 하는 거야..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