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침체와 북한의 도발 위협 등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하며,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개혁들이 중단되지 않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루어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비서실과 내각에 경제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들을 꼼꼼히 챙기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줄 것을 주문함과 동시에, 일자리 중심의 국정 운영을 강화하면서 체감도 높은 일자리 대책과 노동개혁의 현장 실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이 고립 회피와 체재 결속을 위해 어떤 돌발적 도발을 감행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하고, 북한이 언제 어디서 어떠한 형태로 도발을 해 오더라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강력한 군사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내부 역시 안보와 남북문제 등에 있어서는 여야와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금주 예정된 재정전략회의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재정사업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재정개혁 방안을 마련해 전 부처가 인식을 공유하고 즉각 시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하고,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투입되도록 전략적인 재원 배분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矯角殺牛/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웠다
이말이 이 시국에 들어 맞을려나.. 초가삼간 다 탔는데 빈대는 살아서는 ...
만약에 이완구가 원내대표를 그대로하고 대통령의 통치입법을 완수했었더라면 대통령은 20대 총선에 개입하지않았을거라 생각한다. 이완구가 총리후보자로 가고 유승민이 되면서 대통령의 정책추진이 장애물을 만났다 경제가 살아나기위해서 시간이 없는데
유승민은 야당에 끌려가면서 여당의 원내대표가 아니라 야당의 x맨이 되어갔다 자기정치를 위해서 국회입법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원내대표에 대한 감정은 극에 달했다 극에 달한 감정이 이번 20대 총선공천에 무리수를 두었다 초가삼간은 다탔다 하지만 빈대는 살아 남았다 빈대도 초가삼간과 운명을 같이해야한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지못한다 친노친문속에 있어서는 절대 절반을 얻을수 없다
여당이 少數가 됐는데 뭐 협력이랄 게 있겠습니까. 그저 야당 시키는대로 말 잘 듣고 야당 의원들과, 기자들과 한달에 한번씩 청와대 정기 회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소통 잘하는 대통령이라고 칭찬할겁니다. 이제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하는 말년인데 욕 안먹고 칭찬좀 받고 나가셔야지요. 아참, 그리고 이거 하나만은 알고계십시요. 군대 안갔다와서 모르시겠지만, 군대에서 제대말년 병장 말 쫄따구들도 잘 안듣습니다. 군대생활 오래 더 함께 할 바로 위 직속 고참이 더 무서운 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