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는 13일 국가 생존이 걸린 북한 핵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고취를 위해 이번 달 16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核安保국민전선’ 출범대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회장 이동형), 국민행동본부,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송대성 前 세종연구소장,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를 공동주관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지난 총선 때 새누리당은 북핵문제를 총선 공약에서 빼고 左派처럼 복지타령만 하다가 졌다”며 “복지만을 외치면서 안보를 희생시키는 정당은 국가 魂이 망가진 정당이며 백 번 개혁을 해도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서 본부장은 ▲자위적 핵무장 ▲전술핵 재배치 및 공동사용권 확보 ▲다층적(多層的) 방어망 건설 ▲김정은 제거 등 비밀군사 작전 ▲거국적(擧國的) 핵안보 체제 구축을 위한 국민투표 등을 예로 들면서 “국가가 결심하면 북핵 문제는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2017년 대선에서 각 정당은 생존을 보장하는 北核 정책을 반드시 내놔야 할 것”이라며 “이는 국민들 사생(死生)과 더 나아가 나라의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결국 다음 대선에서는 각 정당의 北核 정책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는 이슈가 되어야 한다”며 “核安保국민전선은 국민 여론을 선도하며 정치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대 국회의 출범과함께 "북핵문제에대하여 국민과 국가의 안보에 관한 확고한 정당정책"을 천명해야한다!!! 구태의연한 정당간의 권력 쟁탈전에 몰두하기에앞서 국가안보에대한 각정당의 정책을 명백히 천명하여야한다!!! 분렬된 국론을통일시키고 왜곡된 국민분렬선동은 이제는 끝내야한다!!! 각정당은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정당한 정책을 갖고 국정에 임하라!!!
어느 정당이 그런 정책을 내놓겠습니까 ?
다들 제 앞가림하기에 바쁜 나으리들이신데...
한푼이라도 국가의 돈을 더 받아 낼려고 눈들이나 벌겋게 밝히고 있지.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한 안아무개도 가짜 영수증을 부풀려갖고 써먹을려고 덤비다가
들킨거 아닌가요 ? 이석기하고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런게 다 새정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