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수탈의 현장에서 인기 테마파크로 부상한
'광명 동굴'의 수입금 일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자들을 위해 지원된다.

'광명 동굴'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
었다. 지금은 누적 관광객 160여만 명을 자랑하는
관광명소가 되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1972년까지 금, 은, 동, 아연 등을 채굴하던 금속
광산이었다. 당시 채굴된 광물은 1931년까지 일본
에 보내졌다.

이경미 광명시 여성정책팀장은 '일제 수탈 현장이
자 버려진 폐광에서 관광지로 탈바꿈한 광명동굴
의 수입금이 뜻깊은 일에 나누게 돼 의미가 남다
르다'고 말했다. 광명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
원회는 지난해 8월 15일 광명동굴 입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

-3일, KBS 등 한국 언론 보도 내용 중-


월급 받고 일하는 것을 보통 '근로'라고 부르지만,
그것이 일제시대 때 이루어진 것일 경우, 웬만하
면 '강제징용' 내지 심지어 '강제노동'이라고 부
르는 잘못된 습관이 한국에 있다.

태평양 전쟁 때는, 일본 젊은이들의 경우 전부 전쟁
터로 끌려가 죽기 일쑤였다. 반면, 당시 한국인들은
후방에서 합법적으로 돈을 받고 일한 것인데, 이것
이 일본의 만행(강제노동)이라며 오늘날 난리다.
그래서 '한국(인)에게는 아무리 잘해줘도 소용이
없다'는 식의 말이 일본에서 생기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한국의 생산업자가 일본의 구매자에게 돈을 받고
물건(생산품)을 넘기는 것을 보통 '수출'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것이 일제시대 때 이루어진
경우 웬만하면 '수탈'이라고 부르는 잘못된 습관이
있다.

한국은 이렇게, 일본을 헐뜯고 모함하기 위해 과
거사를 왜곡하고 날조하는 것이 공공연하게 이루
어지는 나라다. 한국은 어느 틈엔가 '反日 근본주
의(원리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미 젊은 전사
한 명이 사제폭탄을 만들어 일본의 야스쿠니 신
사를 향해 돌진했다.

일본 정부의 이번 내각 개편에 대해, 한국 언론
등은 마음에 안든다고 벌써 아우성치며, 난리다.
한국인들의 자기중심(이기주의)과 착각, 망상은
알아주어야 한다. 일본도, 한국 같이 향후 북한
핵 위협에 무력하게 끌려다니며 그냥 있을 줄
알았나?

과거에 나라를 빼앗긴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이다. 무능과, 비겁함, 정세에 대한 무지, 착각과
망상, 남 헐뜯는 못된 버릇 등은 역시 쉽게 없어
지지 않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