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수시로 실시하는 주민성분조사에 따르면 전 인구의 28%가 ‘핵심계층’이며, 45%는 감시를 요하는 ‘부동층’이고, 나머지 27%는 ‘적대계층’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핵심계층은 노동당 핵심당원과 인민군 간부 등 이다. 김정은과 그 추종세력의 입장에서 보면 부동층과 적대계층은 굶어죽어도 아무 상관없는 노동력일 뿐이다.
북한 전체 인구의 72%이상의 주민들이 600만 명의 핵심세력에 의해 철저히 감시받아 가며 죽지 못해 살고 있다. 북한은 언제라도 무너질 것처럼 보이지만 핵심계층 28%가 나머지 72%를 짓밟고 있는 한 북한 붕괴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북한이 망한다는 주장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때부터 있었다. 그 때 북한이 망할 거라고 주장해왔던 소위 對北전문가들은 지금도 북한이 언젠가는(?) 망할 거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리 스스로 자유통일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통일을 하겠다는 것은 '도둑 심보'라 하겠다. 핵을 보유한 이상 북한의 자연붕괴는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북한을 붕괴시킬 것인가? 먼저 남한 내 민간단체와 중국의 對北지원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역설적으로 중국의 對北지원을 중단시키지 못하면 北 붕괴는 없다고 봐야 한다).
▲민간차원의 對北지원은 자료조차 남기지 않고 지금 이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인도적’이라는 미명 하에 北으로 흘러들어가는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일체를 차단해야 한다.
▲중국의 대(對)한반도 전략은 변한 것이 없다. 지금 중국은 자국의 앞마당을 지키는 ‘미친개’ 북한에게 핵 소형화와 장거리 미사일의 완성을 위한 시간을 벌어주고 있을 뿐이다. 중국의 대북지원을 차단할 수 있는 원동력은 대한민국의 자체 핵 무장 이외에는 길이 없다.
남북한의 영구분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전쟁은 북한과 남한 어느 한 쪽이 사라져야 종식된다. 남한과 중국의 對北지원을 차단해 북한의 배부른 28% 핵심계층을 저 세상으로 보내야 한다. 이들을 저 세상으로 보낼 생각을 해야 72%의 죄 없는 북한 주민을 구할 수 있다.
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 (2014년 2월22일 작성)
주변강대국이 어쩌고 이러는것은 다 필요없다.북한붕괴는 절대로 북한에 아무리 고난이 많아도 절대오지않는다..오로지 한가지방법은 일단 북괴지도부의 정밀폭격 시행후 통일로 사태를 수습하는것이다..지도부에 대한 선제 폭격없이는 그어는것도 무용지물이다..안타깝지만 분명히 전쟁을 해야 통일이된다.. 그러나 전쟁은 좌익들의 주장보다는 훨씬 작을것이며 통일의 대가는 엄청나게 클것이다....이제는 적극적인 사고를 해야한다.
북한은 지원을 끊는다고 붕괴되지않는다. 북한동포를 구하는 단한가지 방법은 북괴지도부의 선제 정밀폭격에의한 몰살 밖에는 없다. 정밀폭격으로 전쟁은 나겠지만 짧은 시간내 대한민국의 승리로 귀결된다. 왜냐하면 상당수의 북한군은 자유를 위해 승산없는 전투를 하지않고 항복할것이기때문이다.지금은 북한군도 한국실정을 잘알기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전쟁시 장기전으로 피해가 클거라는 주장은 좌익들이 써먹는 과장된 주장이다.. 지도부 정밀폭격에 의한 혼란과정과 일정기간의 전쟁을 통한 자유민주로의 통일 밖에는 없다.. 그것이 북한 동포들이 바라는 바이다..자유에는 원하는바는아니지만 약간의 피는 필연적이다..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것이아니다..
개성공단 철수시키고 그 동안 빌려 준돈 받아내라.안 주면 점령해라.전차부대가
우리 힘으로 통일 될수만 있다면 전쟁을 해서라도 통일해야지요.
그것마저 불가능하기에 문제입니다.
結者解之(묶은 자라야 푼다)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닙니다. 美.蘇.中이 통일 시키자는데 동의를 해야 통일 됩니다. 이들이 통일을 하도록 두자고 하도록 만드는 기술과 책략이 필요한 것이지 우리끼리 통일하자고 떠들어 대는 것은 김대중이나 할 짓입니다. 그러니 연방제 통일론이 나오는 것이지요.
우리를 나눈 강대국들이 통합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고 통합시의 국체를 우리가 결정하도록 만드는 길 말고는 없습니다.
김일성은 핵무장만 하면 통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겠지만 그 핵무장도 강대국의 의지에 반하고는 소용이 없는 것이라는 걸 몰랐던 것입니다.
말로만 하는 통일 지겹지도 않습니까?
우리가 傾注해야 할 일은 우리 남쪽 만이라도 경제를 지금의 최소한 5배로는 확대시켜 GDP를 10만$ 로 올리는 일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우리가 싫다고 하더라도 강대국들은 우리에게 통일을 강요하게 될 것입니다. 유일한 통일은 그 길 뿐입니다.
역사적으로보면 남북분단 70년은 결코 길다고 볼 수 없습니다. 통일에 대한 여건과 준비도 되어있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일통일과
마찬가지로 통일은 갑자기 찾아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다만 통일후를 대비하여
자금이라도 통일 준비금과 통일후 Plan을 잘 준비해야할 것 입니다.
지금이라도 민간이나 정부차원의 지원을 통일준비금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민간차원의 식량,의료, 기타 지원에 대해 이에 상응하는 만큼의 통일기여쿠폰을
발행하여 통일기여단체 또는 개인으로서 역사에 남을있도록하고 대신 그들이 지원코자
하는 만큼의 현물은 현금으로 대체해 모아두어야 할 겁니다. 갑작스런 통일은 남북한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줄 것 입니다. 한시가 급합니다.
민간단체에서 지원금을 10년만 모으면 최소 수백억원은 될 겁니다. 덧붙여 역사에
남는 통일기여쿠폰을 발행하고 이를 기념하여 통일에 기여한 인물로 소위"통일공로
인명전"이라는 역사책에 등재해 준다는 조건을 내건다면 단체는 물론 각 개인들도
우후죽순처럼 많은 사람들이 지원금을 낼 겁니다.
단, 통일후에 반드시 필요한 발전소, 철도, 도로, 기타 사회간접자본과 관련된 것은
조건달지 말고 무제한으로 지원해야할 겁니다. 지금 당장....
모르는 소리 일지도 모릅니다 .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는 날도 있을 것이니 ,,,
그렇다고해도 자연히라는 용어는 남북 문제에 도움 이 못됩니다 . 피나는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노력도 숨어 있지만 , 그또한 자연히는 아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