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 내리는 것도 法 절차를 따라야 한다. 한 극좌(極左) 단체가 이번 주말에 광화문에 트랙터 수십여 대를 끌고와 시위를 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공산당식 수법이다.
김정은 독재 정권 하에서 맞아죽고 굶어죽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는 왜 100만 촛불을 들지 못하는가? 5천만 韓민족을 공멸케 할 김정은의 핵개발에 대해서는 왜 촛불을 들지 못하나?
박근혜 정부도 北核 저지 노력보다 '복지'와 '문화융성' 등을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의 核미사일 실전배치가 초읽기 단계에서 대한민국은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 이 상황에서 안보보다 복지가 중요한가? 복지와 문화가 북핵 및 북한의 인권, 북한의 해방보다 긴급한 과제였나?
지도자가 판단이나 정책의 우선순위를 잘못설정하고, 포퓰리즘에 굴복하게 되면 국가 구성원들은 ‘집단적 타락’을 하게 된다. 한국인들의 정신이 골수부터 병들고 썪었다는 증거다.
‘최순실 게이트’는 어떤 의미에서 神이 우리 민족에게 내릴 ‘징벌의 시작’인지도 모른다.
예- 백번맞는 말씀.
북핵이나 통일을 위해 백만촛불이 일어나야 정상인데-
참 이상해요.
앞으로 트럼프 쇼크로 대한민국 경제는 쓰나미 수준 재난으로 다가올 것을 경고함.
정치와 언론, 검찰까지 대통령을 코너로 모는데는 프로급이지만 그러나 누구 한 사람 다가올 경제쓰나미를 대비하자는 사람은 없음.
이런 초딩수준의 정치를 믿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불쌍함.
온통 이 잡듯 뒤져서 까발리고 가십거리로 즐기는 건 자유지만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의 궁핍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왜 이리 모르는가??
하지만 지금 상황으론 뒤집을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세계적으로 교육수준이 최상위라는 대한민국 국민들 이제라도 정신들 차리쇼.
예전 미국산 쇠고기..광우병 파동때도,,,난리가 났었잖아요..
그래도 지금 다들 미국산 쇠고기 잘들 먹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