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회사 일로 부산을 다녀왔다. 오전 11시30분 부산일보 빌딩에 도착하여 강연장을 관리하는 사무실에 들렀다. 매번 <조갑제닷컴>의 부산 강연이 있을 때마다 30분 일찍 강연장에 도착하는 82세의 A씨를 사무실에서 우연히 만났다.
A씨에게 인사를 건네자 그는 기자의 근황을 물었다. 그래서 잠시 일본에 출장을 다녀왔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어린 시절에 오사카에서 4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았다고 했다.
일본 패망 후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돌아오게 됐다는 그의 어린시절 사연을 들어보았다. A씨의 부친은 일제시대 부산에서 살다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에서 굵은 로프(밧줄)를 만들어 팔았다. 그런데 사업이 번창하자 일본인들이 부친을 질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친은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오사카에 거대한 땅을 사들여 피마자를 심었고, 여기서 나오는 기름을 이용하여 윤활유를 만들어 군수품으로 납품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함경도 출신의 괴한 2명이 A씨의 집으로 갑자기 들어와 다짜고짜 부친을 두들겨 패며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두 괴한은 “앞으로 일본이 패망하면 평등하고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부친은 “나도 조선인이지만 가족이 있으니 이들을 부양해야 하지 않느냐”면서 그들을 설득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친은 서랍에 있던 23만 엔을 그들에게 건넸다고 한다. 그러자 독립운동을 한다는 두 괴한은 거액을 손에 쥐고 유유히 사라졌다.
A씨는 “성장해서 생각해보니 그들이 빨갱이였다”면서 “당시 독립운동했다는 사람들 중에는 공산주의자들이 많았다. 마적활동 하던 사람들이 훗날 역사에서 독립운동가로 둔갑한 인물이 많은 것 같다. 북한의 김일성도 그런 놈 아니겠냐”고 말했다.
거액을 괴한에게 빼앗긴 부친의 사건 이후 삶에 대해 물었다.
“일본 패망 후 부산으로 돌아와 농사를 지었는데, 아버지가 늘 당시 사건을 후회했어. 당시 일본 돈 23만 엔은 어마어마한 거액이었어. 사건 이후 가세가 점점 기울었고 아버지도 결국 돌아가셨지.”
조갑제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최근 발간한 ‘친일마녀사냥’을 소개했다. 강연이 끝난 후 한 노인이 강연장 밖에 서 있던 기자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일제시대에 가족이 있던 사람들은 모두 친일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살아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의 잣대로 그 당시 역사를 자기 마음대로 재단하는 것. 그게 바로 공산주의 아닌가요?”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관련 글] 韓國은 사기(詐欺) 범죄 '세계 1위' 국가
하루 평균 668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
검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2015범죄분석> 통계자료를 보면 2014년 발생한 여러 사건 가운데 사기 사건이 모두 합쳐 24만4008건(일본의 10배)으로 나온다.
하루 평균 668건의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시간으로 따지면 2분9초마다 한 건씩 사건이 터진다는 의미다.
최근 수년(2010년 20만5913건) 동안 사기사건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구체적으로 사기범죄 피해자의 성을 보면 남성이 65.3%, 여성이 34.7%이다. 피해자의 연령을 보면 41~50세가 24.3%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31~40, 51~60세가 각각 21.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수법도 다양했는데 기타사기(48.9%)를 제외하고 살펴보면 가짜속임(19.2%)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매매가장(16.3%), 차용사기(10.5%) 등의 순이었다.
사기범죄로 인한 재산피해액수를 보면 1000만원 이하가 23.9%로 가장많고, 그 다음이 100만원 이하로 27.2%를 차지했다. 한편 1억원 이하의 비율도 23.6%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사기 사건의 검거율은 연평균 70%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ㆍ강도 등 강력범죄 검거율이 90%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범죄수익 회수율 역시 1%에도 못 미쳤다. 피해 금액을 한 푼도 회수하지 못한 사건도 15만6334건(64%)나 됐다.
참고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범죄 유형별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사기범죄 세계 1위 국가였다. 2위는 멕시코, 3위는 남아공, 4위는 인도, 5위는 아르헨티나 순이었다.
“일제시대에 가족이 있던 사람들은 모두 친일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살아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의 잣대로 그 당시 역사를 자기 마음대로 재단하는 것. 그게 바로 공산주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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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제사기범죄 1위국가이고, 정치사기 범죄1위 국가이다. 내가 10여년 중소기업을 경영할 때 학교친구, 학교선배, 사회친구 등 속일거라고 상상도 하지않은 거래처가 모두 사기쳐서 끝내 폐업했다. 내가 사기꾼들을 판별하는 능력이 부족했지만 한국에는 사기꾼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이 널려있다. 정치사기꾼들은 더많다. 김대중, 노무현, 충김(김일성 족 악마들에게 충성하는자) 등 국가 반역자들이 민주화 라는 사기술로 국민을 속여서 대통령, 국회의원, 교수, 법관, 기자, 공무원 이 되어 전교조, 전공노, 민노총을 만들고, 수도분할하고, 공공기관 전국에 흩뿌려 놓고, 적국에 핵개발 자금주고, 왜곡역사교과서로 국가 부정교육하고 있다. 6,25전쟁시 1.4 후퇴떄 국민방위군(예비군) 50만명을 소짐하고 자금을 빼돌려 10만명을 굶겨 죽이기도했다. 한국의 국민성이 사기잘치고, 잘속고, 시기심 많은 편인것 같다. 이순신, 권율, 김시민, 이승만, 박정희 같은 지도자를 만나면,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 1등, 현대자동차 5등, 김연아 1등, 박태환, 1등 , KAIST휴보 인공지능 로봇 경진대회1등 등 성실하고, 뛰어난 인재도 많다,
내가 살고있는 동리 한 복판에 방아간이 있는데 어찌 먼지 안쓰고 살수 있겠는가.?
"참새의 변"
생존을 위해 마지못해 일제에 복종한 사람들을 친일파라고 비난하는 자들이 일제시대 살았다면, 친일파보다 더한 충일파(일본에 진심으로 충성하는자)가 되어 민족을 팔아먹는데 앞장섰을 자들이다. 왜냐하면 10년안에 파멸할 북쪽 김씨 악마들에게 충성하면서 민족을 핵폭탄으로 망하게하는데 앞장서는 자들인 충김파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친일파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