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친박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실은 제가 친박을 만든 적은 없거든요. ( 일동 웃음 )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친박이라는 말 자체가 특히 선거 때 자기의 선거 마케팅으로 자신들이 그냥 그렇게 만들어 갖고 친박이라고 그랬다가 탈박이라고 그랬다가 짤박이라고 그랬다가 별별 이야기를 다 만들어내면서 한 거예요. 제가 거기에 관여하지도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지난 19대 국회 때 전혀 협조를 안 해 주고 계속 반대 목소리만 낸 사람도 대통령 사진을 마케팅을 하면서 다녔어요. 그래도 제가 그걸 뭐 하라마라 그런 이야기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이 친박이라는 자체가 ‘박’자가 들어간 자체가 다 자신의 정치를 위한 선거 마케팅에서 만들어내고 나온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갖고 없애라마라, 그런다고 될 일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인들이 마케팅보다는 국민한테 약속하고 신뢰를 국민한테 지키면서 신념의 정치를 앞으로 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언론사 간부들 초청 간담회에서 한 박근혜 대통령의 설명)
앞으로 자신을 '친박' 진박'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박근혜 '박'자를 盜用, 또는 詐稱한 행위를 한 게 된다. 언론도 본인에게 물어보지 않고 그렇게 표기해선 안 될 것이다.
언론도 본인에게 물어보지 않고 그렇게 표기해선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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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분명 잘못돼 있다고 볼수 밖에 없는 또하나의 사건?
사칭인데 왜 날뛰게 놔두냐고?
전쟁을 벌여야 되는거 아니냐고?
민주라는 이름으로 독재를 하고 있는
정치와 언론을 단죄해야 나라가 살지 않냐고?
이게 다 "글 써서 먹고사는 놈"들 이라는 "記者"들의 말장난 아니겠습니까. 言文 醇化를 선도해야 할 언론이 시중 철부지 아해들, 정치꾼 들의 말장난에 뇌동해서 저급한 新造語로 언어유희를 선도하여 한국어를 汚染시키고 있습니다. 한심한 한국 언론의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