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 김정은이 자신을 만나 "매우 행복해했다"고 자랑하였다. 그는 위스콘신주(州) 밀워키로 떠나기 직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핵실험을 하던 사람은 더 이상 없다"며 "나를 만나 너무 행복해하던 사람은 있다"고 했다. 그는 "이는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니다"라며 "많이 웃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는 나를 보고 미소지었다. 그는 행복해했다"고 자랑했다. 트럼프는 "내가 취임 했을 때, 오바마 (정권) 하에서 그가 전에 하던 건 온통 핵실험과 산을 폭파하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그러지 않는다"라고 했다. 기자들에게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격하던 중 중국과 러시아 이야기를 하다 불쑥 북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 유엔이 反인도범죄자로 규정한 학살자를 즐겁게 해주었다고 자랑하니 댓글에 '기쁨조'라는 야유가 올랐다.
*트럼프의 한국 관련 거짓말(기억나는 대로)
1. 한미연합훈련이 북한을 자극하고 돈이 많이 든다.
2. 주한미군은 돈이 많이 들어 철수하고 싶다.
3. 북핵 위기는 이제 없어졌다. 미국 국민 여러분, 편히 주무세요.
4. 북한 땅을 밟고 김정은을 만나는 것은 영광이다.
5. 김정은은 북한주민들을 사랑하고 북한주민들도 그렇다.
6. 오토 웜비어 사망에 김정은은 관계없다(그는 북한인권문제에 관심이 없다. 이용만 할 뿐).
7. 내가 아니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났을 것이다.
8. 내가 당신네 한국인들을 살렸다(골프장에서 만난 한국인들에 한 이야기).
9. 북한은 도발을 멈췄다(그 사이 핵 무력을 30% 증강시켰다).
10. 싱가포르에서 김정은이 북한의 핵 폐기를 약속했다(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
11. 나의 깜짝 제안에 응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한다(미리 준비된 만남).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을 하는 트럼프
12. 미국 역사상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 미국인이다.
13. 거짓말이 들통 나도 절대로 인정 사과하지 않는다.
14.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한다.
15. 전임자를 욕한다.
16. 며칠 전까지 함께 일했던 사람을 욕한다.
17. 독재자들과는 친하고 우방국과는 싸운다.
18. 자유의 가치에 대한 신념이 없다.
19. 자유진영 지도국으로서 미국의 사명에 대한 의식 자체가 없다.
20. 미국적 가치, 인류의 보편적 도덕심이 결여된 무자격 지도자이다.
21. 그가 말하는 America First는 Trump First이다.
22. 인간의 기본적 의리와 정감, 그리고 예의를 모르는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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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선생은 하나님께서 이땅에 우뚝 세워주신 언론의 대기자님이시며 선구언론 월간 조선의 편집장과 사장을 지내신 세계 어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참 언론인입니다 우리 좁은 소견으로 조갑제 대기자님을 이렇쿵 저렇쿵 내 뱉는말은 그저 그렇고 그런 말이아닌 소리일뿐입니다 말은 얼이있고 전달하는 기능이 있어야하며 많은사람에게 감동을 주어야합니다 소리는 크게는 지진이나서 땅이 꺼지는 굉음이있고 또 남산에 개미 기어가는 소리도 있읍니다 둘다 강약은있어도 얼이빠진 뜻이없는 단순한 소리일뿐입니다 별로 아는것도 씨원치않은 우리가 조갑제 대기자님의 사상과 철학을 뭐 안다고 이리굴러보고 저리굴러본단 말인가 조갑제 선셍님은 선구자이며 세계어딜 내놓아도 젠틀맨입니다 삼가 님의 명성에 해를 끼첬을가 염려됩니다 감사합니다
조갑제의 특징
교양 있고 점잖다.
보편적 인간에 대한 이해심이 많다.
호기심 많다.
노력파이다.
사색적이다.
좋은 측면에서 단순하다.
관찰과 모방을 통해 발전을 추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재에 굉장히 밝다(이것은 결코 나쁜 점이 아니다).
진정한 문인이며, 여성 이상의 섬세한 감수성이 있다.
의외로 승부욕이 강하다.
의외로 욕심 많다(이것 역시 성공한 사람들과 비슷한 면모이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그 역시) 천재적이진 않다.
한 군데 집중하는 학자적 면모는 부족하다.
보기보다 직관력이 떨어진다(너무 다양한 사례를 겪다 보면 오히려 직관력이 떨어질 수 있다).
동세대에 비해선 진보적이지만 역시 관념적이다(그의 문장력에 비한다면 대단히 관념적이다).
권모술수 파악 능력이 의외로 떨어진다(이 점도 사실은 장점일 수 있고 인간적인 면모다).
역할과 위치에 비해 인간적 흡입력이 떨어진다(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잘 다루는 편은 못된다).
역할과 위치에 비해 보스기질이 부족하다.
정치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력이 그가 가진 다른 유능한 면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이것은 정치부 기자를 오래했었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인간상과 소신이 뚜렷한데서 비롯된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구하는 인간상에 대한 관념이 강하여 보편적이지 않은 인간에 대한 이해력이 몹시 떨어진다(그러나 이는 역으로 그의 순수성이기도 하고 그의 인간적 매력이기도 하다).
의외의 겁이 있다.
의외로 성격이 급하다. 진짜 급하다(그래서 일정한 문제를 속단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운이 좋다.
트럼프가 미국 대선 후보로 나서기 전부터 나는 오바마를 미국판 노무현으로 불렀다. 잘한 점은 별개로 오바마는 굉장히 위선적이다. 그러나 여기서 남에 나라 대통령 얘기하면 뭐하겠나 싶어서...
트럼프 이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신 위대한 아메리카 합중국 건국 240년만에 이 얼간이 하나 때문에 나라가 망할것인가? 미국에 내자손과 형제,자매인 유권자가 15명이나살고있다 그리고 우리 동포들중 유권자가 100만은 훨신 넘지않을까 자랑스러운 미국 국민 여러분 이 미친자에게 아메리카 합중국의 운전대를 또 4년간 맞기시겠읍니까? 않그러리라 확신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과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이자를 다음 선거에서 심판을 통하여 아메리카 합중국과 아울러 혹시 닥칠 대한민국의 불행도 함께 막아주시옵기를 주님의이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문재인의 미국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