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의 순정'이란 노래의 가사는 이렇다. 김영일 작사, 김부해 작곡, 박신자 노래.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등불 아래 붉은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새 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우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장사익의 노래로 들으면 제맛이다. 지금 통합당이 호남 품에 안긴 댄서처럼 보인다. 호남 출신 김종인 위원장이 광주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여러 번 들어본 사죄를 또 했다. 공소시효가 끝난 광주사태 관련 수사재판을 가능하기 위하여 소급입법까지 하고 이에 근거하여 전두환 노태우 등을 단죄하였던 김영삼 정권, 그 후예인 통합당이 광주에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단 말인가? 그는 시대를 대표하여 사죄한다는 말도 했다. 누가 그에게 광주에 가서 대신 사과해달라고 부탁하였던가?
호남 지지율이 오르긴 했다. 1%에서 4%로! 대구 출신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광훈 목사와 광화문 집회를 규탄한다. 전광훈 목사는 경북 출신이고 反共기독교계의 지도자이다. 그가 주도하였던 작년의 광화문 집회엔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대거 참여하였다. '나는 이승만 광장 출신'이라면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도 있다. 전 목사가 정권이 설치한 코로나 함정에 빠진 것은 사실이지만 방역을 방해했다는 그들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
그날 폭우를 무릅쓰고 자발적으로 모였던 시민들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극우 프레임으로 가두려 하는 저쪽 동네의 술수에 말려든 것이 통합당이다. 전광훈을 속죄양으로 만들어 코로나 방역 실패와 지지도 추락을 만회하려는 문재인 세력의 전략에 주호영과 통합당은 영합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게 경상도나 우파 배신이 아니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광화문을 멀리하고 호남에 다가가면 지지율이 오를까? 그럴 리가 없다. 호남 사람들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정당이 되지도 않을 求愛로 절개를 포기한 대가가 더 클 것이다. 경상도의 결집도를 호남정도로 높인 다음에 중간지대를 공략해야 한다. 지역적으론 수도권과 충청권, 이념으론 중도층을 설득한 다음에 여유가 있으면 호남 및 좌파 표를 얻으려 애쓰는 게 순리이다. 호남구애는 좌파에 대한 추파 던지기이고 이는 영혼의 포기로 이어지며 정통 우파와 경상도 사람들뿐 아니라 중간지대 사람들의 분노와 경멸을 살 것이다. 호남 품에 안겨 춤추는 댄서의 순정이 아니라 댄서의 타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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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 86세로써 4년만 더있으면90세가됩니다 이 나이에 젊은사람들처럼 유투브에 댓글 올린다는것도 웃웁고 처량한 생각이든다 일제35년중 나는10년을 皇國臣民으로 살았고 그 아름다운 내말은 버렸고 학교가면서 왜말 배우고 매일 덴노헤이까 반자이 불러대고 학교 첫시간에는 일본황궁 들어가는데 두개의굴다리(니쥬바시) 사진이 교실 정면에 붙혀있었고 수업시작전에는 매일 그 사진을 향하여 동방요배라고 황궁을향하여 절을하고 공부시작했다 또 칙어 라고해서 천황의 말씀을 적은 수첩을 갖이고있었고 늘상 암송하게 다구치고 했였다 선생이 외워보라고해서 못외우면 벌도섯다 칙어중에는 [징 어머니 고소고소 구니워하지메루고도]대략 이런뜻으로 기억되는데 왜국 초대왕 진무덴노가 일본열도를 밧줄로 끌어당겨서 일본국을 만들었다는 칙어인데 우리황국신민이 됬지만 조선의 얼이살아 이렇게 읽었다 (즤 어머니 궈서궈서 먹어서 맛좋다)국민학교 3,4학년때 형들이 그렇게 해서 따라했지 그 무슨 민족혼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다 한가지 더 말해둔다 학교마당 한쪽에있는 뻣찌를 따먹으려 벗꽃나무에 올라가 따다가 왜놈 선생에게 들켜 교무실에 끌려가 꿇어않고 벌을서고 매도 한참 맞았다 알고보니 우리야 동내있는 벗나무에 올라 뻣찌를 따먹지만 당시 벗꽃은 일본국화로 함부로 올라가거나 뻣찌를 따먹는것은 불경죄였다 그 날은 방과후까지 벌을서고 늦게 집에왔다 왜정시대의삶이 그랬다 요지음 일본 관광가는것같은게 아니다 일제하에 좋아도 싫어도 일본을 옹호허고 일제의말을 잘듣고 고분고분해야 먹고살수잇었다 고종황제깨서 황후도 못 보호하여 왜놈 낭인들에게 무참히죽고 왜놈관리가 와서 합방에 도장 찍으라는데 그리 않할 장사가 어디잇는가 이게 당시 우리의 처지였다 초등학생인 나같은 아이도 그랬는데 먹고살아야할 가장들이야 오죽햇으라 또 합방35년간은 일본인 아니 황국신민이였는데 지금와서 친일파라는 있지도않은 개소리를 짓거려대는 얼간이들아 늬놈들은 그때 초등학교도 아니 다녓을터이니 어찌알으랴 쩝쩝!!!
요사이는 김종인. 주호영. 통합당이 문재인. 민주당보다 더 밉다
문재인이야 어차피 하산하고 있는 사람이라 낼 모레쯤이면 영원히 사요나라다
우리가 미워하든 말든 그는 떠나게 돼 있다
그러나 김종인. 주호영. 통합당은 아군인 척 하면서 아군을 성나게 하는 데다가
언제 떠날지 기약도 없다
문재인이 하는 언동을 그윽히 바라보면
어딘가에 쫓기는 사람같이 보인다 중심을 잡지 못해 제 스스로 좌충우돌하는 것 같다
이런 사람이야 설사 붙잡으려 한대도 떠나갈 사람이지만
김종인 . 주호영. 통합당은 떠나가지도 않을 것들이니 더욱 밉다
일전에 통합당 지지율이 오르고 문재인 지지율이 추락하니
김종인. 주호영이 시건방지게 놀던 게 우리를 웃겼다
문재인의 지지율이 조금 하락하니
김종인은 자기 전략이 맞아떨어졌다는 듯이 으시댔다
광주에 가서 무릎사죄했다는 것도 그 으시댐 속에서 가능했다
통합당 지지율이 조금 오른 바람에 그런 짓을 한 것이다
지지율이 조금 오른다 싶으니 김문수. 차명진. 광화문. 세력을
극우라면서 쫓아내야 된다고 미친 소리를 하고 있다
절대 지지율이 올라서는 안 되는 정당이다
이것들은 항상 배가 고픈 상태여야지 조금 배 부르면 엉뚱한 짓을 한다
이래서 문재인 민주당보다 미운 것이다
'사기탄핵배신자'들이 버글거리는 통합당. 오늘날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도장들고나르샤' 통합당. '혈세탕진공짜복지'로 표를 갈취하는 민주당에 영합하는 통합당. 이러니 통합당은 민주당에 흡수되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념과 정체가 민주당과 똑같으니까!
헛 지랄. 그동네를 아직도 모르나. 그 지역은 후보 낼것도 없다. 제갈량 같은 인물이 있어도 무소속으로 나오면 모를까 느그 당 후보로 나오면 안된다. 그동네가 어디 사람보고 뽑더냐. 더불당 공천이면 침팬지가 나와도 찍어줄거다. 마, 괜히 헛지랄로 시간 낭비 말고 멍청한 영남, 특히 배알도 없는 부산이나 단디 챙겨라. 한가지 제안 - 국고 절약 차원에서 전라도는 하나마나한 선거하지 말고 더불당 공천자를 자동 당선자로 하는 법이나 만들어라. 당연한 일이니 타지역 국민들도 반감 없을것이다. 후세인,카다피도 가고 이제 99% 동네는 김정은의 리북과 전라도, 세계에서 두 곳 남았다. 나는 수도 옮겨준다고 하면 표 몰아주는 핫바지 멍청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