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김광진, 자숙하라 경고했는데 자숙 안 해"
원내대표 말도 안 듣는 민주당 김광진 의원

정리/金泌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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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족문제연구소 출신 김광진 의원의 '막말'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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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비록 의원 신분 이전에 적절하지 못한 표현을 이용해 SNS 활동을 했다고는 하지만 죄송하다”며서 이 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한 표현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원내대표로서 국민 앞에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그는 “수차례 김 의원에게 자숙하라는 내부의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자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오늘 아침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 의원은 겸손한 반성과 자숙을 해야 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국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金의원은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또 다시 “(백선엽 장군이)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고 했다.

그는 “국가기관에서 정한 친일파는 고작 1005명이다. 만주군관학교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군대 가듯이 가는 것이 아니라 혈서를 써서 맹세를 한다거나 여러 가지 것들을 통해서 본인의 아주 진정한 욕구로써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金의원은 또 ‘북한이 더 믿음이 간다’는 발언에 대해 “천안함 사건이나 농협 디도스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정부는 무조건 북한 탓이라고 많이 얘기한다”며 “국민들이 생각하기에는 정부의 말이 다 맞느냐는 의구심(이 있다). 이런 것을 일반 국민이 갖지 못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李대통령의 ‘급사(急死)’를 언급한 내용의 글을 리트윗 한 것에 대해서도 “대통령을 어떻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가벼운 농담의 수준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리/김필재 spooner1@hanmail.net


 

[ 2012-10-30, 10:3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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