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야당일 때 저 자들은 걸핏하면 "제왕적 대통령"이란 말을 앞세워 대통령을 공격했다 자기들이 집권을 하자 그 말이 쏙 들어가버렸고,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라 진시황제 같은 대통령을 도모하고 있다



패스트 트랙. 선거법 개정. 공수처법 등은 민주주의를 하는 국가에선 찾아볼 수 없는 독재성 악법들이라고 한다 그 뿐만 아니다. 정권에 반대하는 목사를 구속하려 팔소매를 걷어부쳤는가 하면, 자기네를 수사한다고 하여 인사권으로 수사팀을 해체해 버렸다 저 자들이 독재자라 욕했던 박정희조차 이런 짓은 꿈도 꾸지 못했다 저 일련의 일들은 전세계 신문에 해외토픽으로 올랐을 것이다



이젠 저 자들에게 지급했던 민주화 운동 보상금을 도로 받아내어야 한다 보상금만 받아 챙기고 독재를 하라고 준 것은 아니지 않은가? 계속 민주주의를 할 것이라 믿고 준 것이지, 보상금만 낼름 받아먹고서 구악 뺨치는 독재를 할 것 같았으면 누가 그 돈을 주었겠나? 상을 줄 때는 앞으로도 잘 하라고 준다.



민주화운동 보상금의 원인행위는 독재였다 같은 원인행위를 하는데 어떻게 보상금이란 이름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 어떻게 보상금 수령자가 될 수 있는가? 민주화운동 보상금이란 이름도 이젠 틀린 용어가 되었다. 받은 보상금 도로 토해내라. 안 내놓으면 먹튀한 것이고 사기와 협잡과 폭력으로 갈취한 것이 된다



문 정권에 맞선 사람이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받는 날이 머잖아 올 것이다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되받으려 다닌 사람이 민주화 인사가 될 것이다. 그 돈 받으러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