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거짓말 불감증(不感症)…독재 북녘은 그렇다 치고 선진국이라는 남녘에서 이게 말이 되나.
<우리 민족이 받은 노벨상의 상징성과 야누스 얼굴>
'한강의 기적', '아세아 네 마리 용중의 용', 후진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된 남한, 평화시 수백만 자국민을 굶겨 죽이고도 유지되는 북한, '조선이 없는 지구는 없다'며 핵과 미사일로 큰소리치는 북한.
아무튼 남과 북의 한반도는 유명하기 이를 데 없다.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 노벨상은 딱 하나 받았다. 그래서 그 의미와 상징성이 더욱 크다고 본다. 그 의미를 깊이 따지고 보면 우리 민족에게 유일하게 노벨상 줄 만한 야누스 얼굴이 보인다.
필자는 이 세상 가장 폐쇄된 북한에서 탈북했다. 한마디로 너무 뻔뻔한 거짓말이 싫어서였다. 자기를 해방시킨 자를 철천지 원수라고 한다. 그것도 자기를 죽이려는 살인범(6·25전범)으로까지 덤테기 씌우면서 말이다. 또 이 살인범과 함께 했다고 남녘 동포까지 증오하게 만든다.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
그래서 4개 나라 국경과 감옥을 거치면서 탈북하여 남녘에 왔다. 가장 헐벗고 굶주린 남녘이라고 했는데 와 보니 딱 반대였다. 남녘이 지옥이 아니라 천국이고 북한이 지옥이었다. 이렇게 지옥에서 천국에 와서 산 지 30년 돼 온다.
그런데 천국이면서 지옥과 똑같은 점이 있어서 당혹스럽다. 똑같은 점이란 거짓말이다. 어쩌면 북녘보다 더 뻔뻔스러워 할 말을 잃을 정도다. 왜냐면 북녘은 유일하게 라디오 인터넷 없이 폐쇄해 놓고 그런다. 하지만 남녘은 인터넷 보급 세계 1위 속에서 그러기 때문이다.
연쇄반응처럼 놀라운 것은 이 거짓이 국부로까지 추앙되는 것이다. 민족의 태양을 넘어 세계 수령이라는 3대 세습은 그래도 폐쇄란 장막을 쳐 놓고 그러기에 남녘의 '국부 추앙'은 정말 노벨상 받을 만한 것이다. 자기를 죽이려는 핵무기 만드는 자에게 딸라를 주고 받은 노벨상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북과 남 한민족의 거짓말을 다 적자면 해가 져도 안 된다. 그래서 한두 개만 딱 골라 말해보자. 어쩌면 국부인 이승만보다 진짜 국부로 보듯 하는 정서가 김구이다. 나도 남한에 처음 왔을 때 그런 줄 알고 '백범일지' 책을 수백 권 기증받아 배포하느라 열심이었다. 그런데 뒤늦게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거짓이 싫어 목숨 걸고 탈북해 왔는데 또 거짓을 열심히 퍼뜨리는 꼴이 된 것이다. 역사적 근거가 말해주기 때문이다.
백주 대낮 같은 남한에서도 얼마나 세뇌들 되었으면 이걸 말하면 눈치 보이고 욕을 먹는다. 참 다행인 것은 북한처럼 영원히 수용소에 보내지지 않는 것이다. 이 참 다행 때문에 이 글도 쓰기에 감사하다.
자서전은 곧 쓴 자의 인격이다. 거짓말로 쓰면 거짓말쟁이,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사기꾼, 아니 살인강도 출신이 국부처럼 추앙받을 수 있나? 그래서 말해보자는 것이다.
김구는 '태생'부터 애국자로 느껴지는 것이 '치하포 사건'이다. 일본군 장교를 때려죽이고 국모를 죽인 복수를 했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사건은 아직 식민지 되기 전으로서 엄연히 대한제국이 수사하였다. 수사 결과 일본인 약장사의 돈을 노린 살인강도 사건으로 판명되었다.
당연히 김구는 체포되어 감옥에 넣었다. 그리고 대한제국 정부는 외교 절차에 따라 일본 유가족에게 피해 보상도 두둑히 하였다.
백범일지의 거짓말은 연속 이어진다. 대한제국 왕의 전신(注:電信) 명령으로 김구를 사면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 전신이 없었다는 것은 역사 기록이 보여준다. 전신은 그로부터 3년 후에 개설되었다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보통은 안 된다. 처음 참전자는 사람을 죽이는 총을 쏘기 힘들다고 한다. 총을 쏘기 시작하는 것은 전우가 죽고 나 자신이 죽을 것 같을 때라고 한다. 한마디로 살인은 살인 경험 있는 자가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일찍이 젊은 나이에 돈 때문에 살인 경험을 한 거구의 김구이다. 그 후 상해 임정 시절 찾아온 손님 중에서 '밀정'이라 의심되는 자를 목 졸라 죽였다고 한다. 전문적인 수사와 절차 없이 밀정으로 죽인다? 그중에 정말 독립운동을 위해 찾아온 이들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해방 정국에서도 미군정 법정에 살인 혐의자로 서게 된 것은 살인 경험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대한민국 국부는커녕 반역적인 김구의 역사 행실들은 여기서 약하련다. 단지 말하고 싶은 것은 거짓말로 일기 책을 펴낸 인격, 살인강도 품성임을 애써 덮으려 하고 오히려 진실을 말하면 공격적인 분위기라는 것이다. 독재 북녘은 그렇다 치고 선진국이라는 남녘에서 이게 말이 되는가이다.
북과 남, 한반도의 거짓말 불감증은 어디서 왔을까. 저는 전통적인 '서리 문화'에서 왔다고 본다. 이조 봉건 당국의 가혹한 수탈, 노비화 된 백성들이 내 것 네 것이 어디 있어, 좀 훔쳐 먹으면 어떠냐 하는 서리 문화!(지금 북한이 그런 현실이다.) 이게 재미 생활로 여길 정도의 전통이 거짓말 불감증의 근원이라고 본다.
KBS에서 독도 문제를 파헤치려고 일본 현지의 수백 년 전 기록물을 보여준 적이 있다. 500년 전 마을 기록에 의하면 – 거짓말하거나 훔친 자는 칼로 베어 버렸다.
전 세계에서 일본과 독일이 가장 정직하고 절도가 있다고 한다. 하나같이 칼과 철이라는 엄격한 문화 전통이 있다. 재미 삼아 남의 것을 훔쳐도 되는 우리의 '서리 문화'와 대조가 된다. 왜 북과 남이 거짓말 불감증에 있는 가는 이것으로 밖에 달리 설명할 길 없다고 본다.
생뚱 같지만 작고한 이건희 삼성 회장의 말이 생각난다. '경제는 일류, 정치는 삼류이다.' 이 말을 가장 싫어한 것이 정치인들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만큼 된 것은 경제라는 것이 실용적 사고이다. 박정희 말대로 배부르게 하니 민주 정치도 이만큼 된 것이다. 민주화를 위했다는 정치인들은 억울하겠지만 이게 정답이다. 왜냐면 그 민주화 투사들이 노벨상 받고 또 지금도 거짓말을 밥 먹듯 하기 때문이다.
살인강도 출신을 國父로 추앙?
- 이민복(대북풍선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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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05:49












이민복씨 우리 사회 잘 파악 하셨습니다. 좌파들의 실상을.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더욱더 우파에 힘이 돠어 주심 감사합니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었다. 미안하지만, 한국인의 국적은 자동으로 '일본'이 되었다. 이걸 부정하는 교수나 정치인ㆍ기자들은 한일합방조약서를 다시 읽어보라. 그렇게 일제의 식민 지배는 합법적이었다. 여론몰이를 통해 마녀사냥하듯 역사 인민재판을 벌이면 안된다. 그건 애국이 아니라 틀물레짓 다름 아니다. 그런다고 역사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지구촌의 약육강식의 논리는 언제나 유효하다. 힘을 기르자.
이나라에서는 말입니다, 존경하는 인물은? 김구, 감명깊게 읽은 책은? 백범일지, 애창곡은? 선구자 – 라고 해야 개념있는 정치인 취급해 주는 웃기는 풍조가 있습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폄하하고 상해 임시정부를 대한민국의 법통이라고 우기는 종북좌익분자들의 우상이 김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