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제법 까불지만 무사하지는 못할 것.
어제(10.6)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었다.〈이재명 "선거 못 기다릴 정도로 일 못하면 도중에라도 끌어내야"〉이는 윤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말인데 이야말로 숯이 검정 나무라는 격이다. 자기는 민생을 위해 무엇을 하기라도 했던가. 거대 야당 대표로서 하느니 ‘방탄’이고 ‘탄핵’이었다. 저것은 윤 대통령 탄핵 추진에 정당성을 얻으려고 하는 말임과 동시에 자기의 패거리와 개딸을 자기에게 붙들어두려, 패거리즘(ism)에 빠져서 한 말일 것이다. 눈 뜨고도 못 보는 개딸 같은 당달봉사들에게 자기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형(救世主型)임을 믿도록 세뇌시키는 짓이기도 하겠다.
이재명은 결코 무사하진 못할 것이다. 그때에는 저런 게 다 허물로 보탤질 것이다. 머잖아 전과 10범이 될 수 있고 무기징역도 받을 수 있다. 그렇다 보면 푸줏간에 매달린 돼지 신세가 따로 없다. 따라서 재판에 쫓겨 일반인이 상상도 못할 일을 꾸며 내면서 정치다운 정치는 하지 않고 오로지 입법 권력을 사유화하고, 사법 권력에까지 세도(勢道)를 떨치고 있는 바이다. 우리 눈에는 이재명의 정치가 돼지보다 못해 보인다. 좋은 두뇌와 거대 야당을 활용. 정치다운 정치를 했다면 대통령이 되기는 돌멩이를 줍는 것보다 쉬울 텐데 도리어 남을 끌어내려 자기가 잘 되려고 하니 잘될 턱이 없다. 하늘은 사람의 귀를 통해서 듣고, 사람의 눈을 통해서 본다.
매달린 돼지가 발버둥 치고 비명을 지르며 누워 있는 돼지를 꾸짖어 본들 손가락 하나 꼼짝하게 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계속 그 길로 가고 있으니 이재명의 분별력에 고장이 났거나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 흔한 정의구현을 위해서라도 윤석열이 이제라도 잘해야 하는데 잘할 것 같지 않아 보이니 문제다.
매달린 돼지가 누워 있는 돼지를 꾸짖어 본들…
- 무학산(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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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2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