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걱정인가? 이재명이 걱정인가?

'더불어'란 黨名이 무색하게 '나홀로' 놀아나는 망나니들의 깨춤. 더불어민주당은 당명(黨名)처럼 '더불어'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 윤석열 정권 헐뜯기와 판·검사와 국무위원 탄핵발의 등을 민주당 독단으로 해치우고 있다. 거대야당의 국회권력을 단독 사용하면서 행정권력을 독재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은 정말 넌센스다.

요즘 각 지역 거리에 민주당은 '나라가 걱정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나라를 걱정한다는 자들이 국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증인들을 보고 '저 자식'이라고 욕하고 국악인들을 보고 '기생'으로 비하하고 있는가? 김정은이 북한 병사들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터 용병으로 파견하는 것을 보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그 원인이 한국정부의 외교실패에 있다고 우겨대는 멍청한 예비역 4성장군 출신 국회의원도 있다.

또 민주당은 '검찰은 사망했다'고 현수막을 내걸었다. 검사장 출신의 초선 의원들이 동행명령장 집행을 위해 현장에서 고래고래 소리나 지르는 꼬락서니를 바라보는 시민듣이 쏜가락질을 하면서 "저 사람이 문재인 정부 때 서울 지역 검사장한 x이 맞지?" "저 x은 고검장했던 자 아닌가?" 하며 손가락질하는 것도 모르고 행동대원 역할이나 하고 있다. 한심한 똘마니 국회의원들이 이재명의 앞잡이가 되어 날뛰는 모양새가 참으로 가관이다.

민주당의 '나라가 걱정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바라보면서 시민들은 "민주당 저 사람들은 나라가 걱정이 아니라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가 걱정이겠지"라고 핀잔을 주고 있다. 이름은 '더불어'를 내세우고 하는 짓거리는 '나홀로' 놀아나는 망나니들의 깨춤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