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북한 국민이 깨어나는 것이다.
"북한이 느끼는 '대북 위협'은 남한이 느끼는 '대남 위협'의 10배 이상이기에 대전차 시설을 구축, 고로 대한민국의 세계 최고의 전차나 k9이 언제 번개처럼 넘어올지 겁을 먹는 건 맞습니다."
이는 탈북1호 안찬일 박사가 태영호 탈북 국회의원 톡방에 단 댓글이다. 이 주장은 이재명 정권 소리와 같다. 이유와 근거가 분명하면 누구나 정권 소리와 함께 할 수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기에 이에 즉시 반론한다. 북한이 남한에 심각한 침략 위협을 느낀다는데 수만 명 인민군 특수부대를 우크라이나 전선에 보낼 수 있을까? 북한은 민주 국가에서는 전쟁을 못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선에 핵심 부대를 보낸 것이다. 그 전에도 수차 서해 해전,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등 도발을 한 것이다.
그런데 왜 요즘 들어 군사 분계선을 더욱 강화하는 것일까. 그것은 탈북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는 남한의 침략 선과 먼 중조 국경 강변들에도 지뢰를 묻고 철조망 치는 것으로도 증명된다. 또한 이미 오래 전에 친 해변가의 철조망과 함께 해상 탈북에 이용할까 보아 배는 물론 스티로폼까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보다 넓게 말하면 다음과 같다. 북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북한 국민이 깨어나는 것이다. 필자의 이 말은 지금의 주장만이 아니다. 탈북하여 남한 도착한 30년 전부터 주장한 말이다.
남한 도착 4일 만인 1995년 2월21일에 작성한 정보 제공 자료에 보면 <김 부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제일의 적은 깨어날 북한 주민>이라고 적었다. 따라서 대북 정책은 북한 주민을 향해야 하며 그 행동은 정보를 유입하는 대북 삐라라고 했다. 이는 물 먹은 담벽으로 만들 핵무기보다 위력한 것이라고 기입했다.
이렇게 30년 전부터 부르짖었지만 현실은 아직도 정 반대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반대로 해석하고 행동하고 있다. 이는 북한 국민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모든 대북정보유입 수단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낸다. 인터넷으로 다 보는데 부디 자극하며 돈 들여 할 필요 있느냐는 것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라디오 인터넷을 막은 곳이 북한이라는 것은 일반 국민도 다 아는 현실을 대통령과 통일부 장관이 모른다는 것이 현실이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무식한 행동까지 하니 기가 막힌 것이다. 또 무식을 유식으로 바꾸려 하지 않고 강행하는 자세는 확증편집증을 넘어 북한에 뭔가 단단히 약점을 잡혀 하는 행동으로 의심이 든다. 재야 시절 북한 돈을 받은 김대중의 정권 시절 행동이 이를 반증한다.
그렇지 않다면 통일 자를 지우고 딴 나라 적대적 남한과 절대 상종하지 않겠다는 북한 통치자가 아니라 북한 국민을 우선하여 향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한심한 사고와 행동에 탈북 박사도 가세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북한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사람들
- 이민복(대북풍선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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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2, 00:02












옳습니다. 이선생님, 얼마나 속이 터지시겠습니까? 김정은이라는 배를 흔들어서 침몰시키는 북한주민이라는 파도를 강하게 하려고 애쓰시는 선생님이 고맙습니다. 김대중 문재인 이재명의 좌파, 종북주의자를 언제나 박멸하고 제대로 된 나라가 될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