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가진 자들은 그 자유를 물쓰듯이 낭비하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 밤을 달구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미망을 부르기 시작했다.
년말연시 흥흥청청
크리스마스 트리가
인성파괴를 부르기 시작했다.
자유를 가진 자들은
그 자유를
물쓰듯이 낭비하고.
요덕이네는
그 한방울의 자유도 없이,
구멍뚫린 지붕위에
애타게 반짝이는
별빛의 품 속에서
죽어만간다.
자유를 가진 자들의
횡포는
독재자의 눈에
아첨이요, 아양이다.
이 세대를
가증스럽다 하지 않는다면
그는 선지자가 아닐 것이다.
이세대를
가증스럽다고 하지 않는다면
그는 선지자가 아닐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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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3, 1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