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發作’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發作’이란 말인가?

이것이‘發作’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發作’이란 말인가?

이번에는 1월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있었던 ‘공무원 격려(?)’ 오찬을 이용하여 계속되고 있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방언(放言) 내용을 신문기사를 통하여 읽으면서 연상(聯想)되는 국어 단어가 있다. ‘발작(發作)’이라는 단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발작’을 일으키지 않고서야 어떻게 정제(精製)되지 않은 ‘폭언(暴言)’을 이렇게 거리낌 없이 쏟아놓을 수가 있는가? 더구나,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사흘돌이로 국민들에게 이 같은 ‘말 폭탄(爆彈)’ 세례(洗禮)를 되풀이하겠다고 예고(豫告)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13개월 반의 임기(任期)를 남겨두고 있고 그 안에 우리는 제17대 대통령선거라고 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자랑스러운 나라를 영원히 잃어버리느냐 건져내느냐를 판가름 하는, 역사적 선택을 앞두고 있다. 이제 이 문제는 나라를 사랑하는 뜻있는 모든 국민들이, 남녀노소(男女老少)를 가림이 없이, 함께 고민해야 할 화두(話頭)가 아닐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과연 앞으로 남은 13개월 반 동안 이 ‘대통령’의 이러한 ‘발작적 폭언’을 듣고 박수(?) 치는 일을 계속 감내(堪耐)해야 하는 것인가? 그 동안 계속되어야 할 나라의 표류(漂流)는 누가 걱정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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