右派, 이제 후반전을 준비하자

친북청산·북한해방·자유통일의 戰士들을 국회로 보내자. 1.
좌파정권 교체는 전반전(前半戰)일 뿐이다. 一流국가 건설의 장정(長程)은 멀기만 하다. 대한민국은 이제 「친북청산」,「북한해방」,「자유통일」의 과제를 안고 있다.

우파(右派)는 후반전(後半戰)을 준비해야 한다. 4월 총선에 「친북청산」·「북한해방」·「자유통일」의 열정(Pathos)에 불타는 전사(戰士)들을 국회에 보내야 한다.

2.
국가기관과 문화권력 곳곳에 숨어있는 김정일 추종세력과 간첩을 내버려 두고선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기 어렵다. 국가가 가야 할 방향을 놓고 끝없이 벌어지는 혼선(混線)과 혼란(混亂)을 막기 위해선 《친북세력 청산》이 필수적이다.

김정일 정권과의 적당한 타협(妥協)이나 공존(共存)으론 2천 만 동족을 폭압(暴壓)으로부터 구해낼 수 없다. 지금도 수십 만 꽃다운 북한처녀들은 돼지 한 마리 값에 동토(凍土)에서 팔려 다닌다. 30만 명이 넘게 수감된 정치범수용소에서 인간(人間)이란 벌레보다 못한 비극의 상징일 뿐이다. 《북한주민 해방》은 자유세계 인간이라면 누구나 내려야하는 시원(始原)의 결단이다.

헌법은 북한정권에 대한 타협이나 공존을 허용치 않는다. 헌법이 정한 유일한 대북관(對北觀)은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다. 反국가단체이자 내란(內亂)집단이며, 인간의 존엄을 말살하는 폭정(暴政)인 김정일 정권을 평화적으로 진압하는 것이다.

애국右派는 좌파정권을 종식시켰다. 그러나 「친북청산」·「북한해방」·「자유통일」의 성업(聖業)을 이루기 위해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다. 「자유(自由)의 북진(北進)」을 위한 애국右派의 투쟁은 계속돼야만 한다.

3.
애국右派는 후반전(後半戰) 전략을 세워야 한다. 4월 총선을 위해 愛國정당을 추진해야 한다. 무엇보다 한나라당을 이념적으로 정화(淨化)해야 한다. 당(黨) 내 좌파 인맥을 청산치 않으면, 新정권은 친북·좌파에 휘둘리는 숙주(宿主)정권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출중한 능력과는 무관한 구조적 문제이다.

한나라당은 지난 10년 간 左派정권의 들러리로 기능해왔다. 대한민국 내 「反체제적 요소」가 합법적으로 자리 잡도록 묵인하고, 동조하며, 때론 앞장섰다. 전교조 합법화와 민주화운동보상法·의문사위원회法·국가인권위원회法 등 소위 「개혁입법」을 통과시킨 데 이어 違憲판결을 받은 수도이전法에 동의해줬다.

17대 국회에서는 수도분리法·과거사法·改正 친일法·改正 신문法·改正 사학法에 동의하고 공무원노조 합법화와 국가보안법 무력화, 韓美연합사의 해체를 방관했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국체변경을 포함한 반역(叛逆)문서로 평가받는 6·15선언과 10·4선언에 대해서도 사실상 반대하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은 「反체제적 인물」들이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줬다. 색깔검증을 포기해, 金日成·金正日 추종세력이 공직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했다. 모 언론인이 열린당 오영식·우상호, 청와대 문용욱·이은희 등 盧武鉉 측근들이 金日成주의자였다는 사실을 폭로했지만, 정작 이를 문제 삼아 공격해야 할 한나라당은 방기해 버렸다. 이재정·이종석·윤광웅·정동영 등 노골적 좌파성향 정치인들의 공직(公職)취임과 이적(利敵)행적도 방관해왔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 사수(死守)를 포기한 제일(第一)야당은 未수복지역인 북한지역에서 저질러지는 인권참상에 대해 침묵해왔다. 몇몇 의원의 북한인권운동 참여는 있었지만, 金正日 정권에 의해 자행돼 온 동족 학살(genocide)에 대한 당 차원의 접근은 이뤄지지 않았다.

4.
한나라당이 左派정권 들러리로 기능해 온 가장 큰 이유는 人的구성에 있다.

예컨대 2006년 12월8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비서관 중 민노당원이 30여 명, 無당적자 150여 명에 달하며, 자기들만의 「대외비(對外秘)」모임도 갖는다고 한다. 또 민노당원은 아니지만 민노당에 후원금(後援金)을 내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념적 편향성도 심각하다. 愛國·保守·右派的 가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오히려 소위 「간첩·빨치산」행사에 이름을 올리는 의원, 민주노총 소속 교수노조 합법화를 추진하는 의원, 6·15를 국가기념일로 만들자는 의원,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주장하는 의원 등 정체불명자(正體不明者)들이 한 둘이 아니다.

한나라당 정화(淨化)와 愛國정당 창출, 대한민국과 북한동포를 위한 애국右派의 결단이 절실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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