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를 잡으면 모든 것이 다 풀립니다. 사상도, 질서도, 경제도, 관료문제도 이 길 하나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류근일 선생 글에 대한 반론.
세상(World)의 틀이 바뀌었습니다. 미국인들이 家電제품이 고장나서 해당 회사에 전화하면 지구 반대편의 인도 전화 교환원이 받아 처리합니다. 미국인의 年末 정산 세무자료는 인도에서 인도인이 작성해 주고, 미국인 회계사는 고객 유치에만 전념합니다. 중국의 세계 생산 기지화는 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 나라들 사이에 정치 사상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그밖의 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나의 사업도 사무실을 외국 3개국에 새로 열었는데도 부족합니다. 사업이 잘 되어서가 아니고 세계화하지 않으면 도태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 투자를 안하는 것은 정부 때문이 아니고 사업성 때문입니다. 사업가는 돈이 되면 지옥에도 갑니다. 손해가 나면 천당에 있는 사무실도 닫습니다.
나는 이승엽 선수가 일본에서 활약하기 전까지 그의 眞價를 몰랐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왜 그에게 열광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이제 알게 된 것은, 말없는 다수의 대중이 참 현명하고 똑똑하다는 것입니다. 국민이 이 명박 대통령을 뽑은 것은 사상이 아닙니다. 국민들은 본능적으로 필요한 대통령을 뽑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이승엽 선수의 경우처럼 국민이 나보다 사람을 잘 본다고 믿습니다.
사상 논쟁은 21세기 대한민국의 話頭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국민들이 좌표를 실용으로 잡지 않았나요? 나는 보수內의 화두는 이장춘님의 '거짓과 부패'와의 전쟁이나, 조갑제 님의 '부패한 보수는 보수가 아니다'는 보수내 정화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패를 잡으면 모든 것이 다 풀립니다. 사상도, 질서도, 준법도, 경제도, 관료문제도 이 길 하나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을 이기고 그들을 파산시키는 방법도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고 투명한(Transparent)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류근일님, 지구상에서 사라져 가는 좌파와 함께 몰락하시렵니까? 좌파 색출 작업을 하시렵니까? 또다른 역사 바로 세우기입니까? 세상이 바뀌었고 끊임없이 바뀌고 있습니다.
보수는, 사상戰보다는 부패척결戰에 승부해야
- limsky(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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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5, 0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