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언론을 탈환하라!

아직도 노무현 찬양↔이명박 매도하는 언론들
이명박 정부는 좌파세력이 장악한 언론을 장악해야 한다

이미 정권은 노무현 좌파정권에서 이명박 실용정부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방송과 신문은 좌파세력의 전유물로 남아있는 것 같다. 이명박 정부가 묻지마식으로 과거 집권세력과 화합하는 제스쳐를 쓰니까, 10년 동안 좌파정권에 길들여진 언론인들이 새로운 이명박 정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낡은 노무현 정부의 향수에 젖어있다. 오늘날 언론들이 이명박 현 대통령이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해괴한 현상이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세계역사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반역과 패륜이 노무현 정권에서 벌어졌는데, 국민들까지 판단이 반역적으로 바뀌었는지, 한국 언론들은 이제 시작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매도하고, 이미 실패한 노무현 대통령을 찬양하고 있다. 이러한 언론의 행태는 언론을 장악하지 못한 이명박 정부가 당하는 해괴한 비극이다. 이런 비극적 상황을 보면서, 언론을 장악하지 못하여 히틀러에게 당했던 독일 유태인들의 비극이 연상된다.

7일 오후 8시 40분 무렵에 택시를 타고 가는데 KBS1 FM 라디오에서는 '이명박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놓고 시사평론가의 사회로 청취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사프로그램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 시사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취자들의 의견은 길거리의 시민들과는 너무도 다른 주장들이 계속되었다. 그 청취자들의 주장은 '북한에 더 친화적이고 지원해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되었다. 아직도 좌파세력에 의해서 장악된 KBS는 '이명박 정부는 너무 북한에 적대적이다. 노무현 정부보다 이명박 정부는 더 친북적 대북정책을 펴야 한다'는 선동을 강력하게 펴고 있었다. 이명박 정부가 방송의 폐악에 대해서 조사하거나 심판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좌파세력이 악착 같이 장악한 방송계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부패한 집단으로 채색하고, 야당이 된 노무현 정권과 통합민주당의 한계는 덮어주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실권한 좌파세력에게 적대적 자세를 취하지 않으니까, KBS와 MBC는 대선전보다 더 강력하게 좌파세력을 위한 선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 우파진영이 시청앞에서 몇만명이나 모여서 노무현 정권의 친북적 대북정책을 규탄해도 일체 보도하지 않았던 MBC는 요즘 삼성 타도에 나선 10여명의 사제단과 좌파단체 시위자들을 크게 보도했다. 좌파세력을 그대로 살려둘 통합민주당의 공천은 '개혁공천'이라고 방송이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한나라당의 공천은 비리와 음모로 가득한 것처럼 방송들이 채색한다. 이명박 정부의 실수나 한계는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노무현-김대중의 실정은 일체 덮혀지는 것이 오늘날 방송 뉴스의 현실이다. 3.1절 좌파척결대회를 우파세력이 어린이들을 매수해서 동원했다고 SBS가 선동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의 방관 속에, 아직도 한국의 방송들은 노무현 정권의 선동대로 머무르고 있다.

방송들만 '이명박과 한나라당 때리기'와 '노무현과 통합민주당 찬양하기'에 나선 것이 아니라, 신문들도 이명박 때리기와 노무현 박수치기에 나섰다. 소위 '조중동'에도 좌파세력의 프락치들은 많이 깔려있다. 필자가 지난해 경선기간에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를 썼다고 인터넷 월간조선의 관리자로부터 글을 제개하지 못하게 추방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을 장악한 세력은 우파세력이 아니라 좌파세력이다.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조중동마져 좌파세력의 선동대 노릇을 많이 한다. 우파진영의 다양한 애국활동들은 좌경화된 조중동에서 여전히 푸대접 받는다. 김학준 회장이 장악한 동아일보가 가장 우파적이지만, 조선일보의 인터넷도 상당히 좌파세력에 장악되었고, 중앙일보는 좌파세력이 주류를 이루고 우파세력이 맥을 쓰지 못하는 신문이 되어버린 듯하다. 소위 '조중동'에서 중앙일보가 퇴출되고 문화일보가 보수언론에 합승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선일보의 인터넷판이 좌파세력에 의해서 조작된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는 주로 업무시간 외인 야간과 주말 시간대이다. 업무외 시간에 조선일보 인터넷판은 더 좌경화된다. 아무튼 조선일보마져도 지난 10년을 버티면서 무의식적으로 상당히 좌경화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자신의 귀향 환영행사를 성대하게 준비해준 주민들과 오찬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조선일보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모처럼 짙은 감청색 정장에 보랏빛 넥타이를 맨 노 전 대통령은 푸른 색 코트를 입은 권양숙 여사와 함께 7일 낮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식당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귀향 환영행사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선진규 봉화산 청소년수련원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이장단 등 진영읍의 자생단체 대표와 시.도의원 등 80여명과 오찬을 가졌다'고 연합뉴스는 옷맵시까지 상세하게 전했고, 조선일보가 이를 게재했다.

이날 오찬에서 노 전 대통령은 “환영행사를 너무 크게 해 줘 감사했다. 지난 1976년 가을에 부산으로 이사할 때 보따리 1개와 숟가락 2벌 갖고 나갔는데 이번에 돌아올 때 이삿짐이 많아 성공하고 돌아온 것 같다”고 자평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자신을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평가한 노무현의 소감을 타전한 연합뉴스의 기사를 조선일보는 그대로 실었다. 선진규 청소년수련원장도 참석자들을 대표해 “지역 주민과 단체장이 똘똘 뭉쳐 환영행사를 준비하면서 진영의 화합을 도모했다. 노 전 대통령께서 민간 속으로 들어오는 첫 출발을 다시 한번 환영하고 이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상당수 국민들은 그가 친북반역적 국정운영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연합뉴스는 노무현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묘사했고, 조선일보는 그 연합뉴스의 기사를 그대로 게재했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조중동'에서 탈락할 정도로 우파성향을 벗어난 중앙일보는 정진홍 논설위원의 입을 빌려서 진영마을에서 연출된 '노무현의 쓰레기줍기 쑈'를 지미카터의 봉사활동(집수리 운동)과 비유하면서, 노무현의 이미지를 성공한 대통령으로 채색하는 데에 열을 올렸다. 인기 없던 미국의 지미 카터와 한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 낙향하여 딱히 할 일이 없었지만 봉사활동으로 성공했다는 논조를 정진홍은 들이댔다. 노무현의 쓰레기줍기 쇼를 가십거리로 생각하는 국민들을 무시하고 몽상한 문사인 중앙일보 정진홍은 노무현의 쓰레기줍기를 카터의 해비탯 운동(집수리 운동)과 일치시켰다. 정진홍은 '그는 진심으로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다. 쉬운 일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노무현의 쓰레기줍기 쇼를 마치 영웅적 행동으로 채색했다.

노무현을 찬양하는 목적을 가진 정진홍은 지미 카터의 몽상한 북한인정 외교를 평화외교로 채색하기까지 했다. 전체주의의 악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몽상한 평화주의자인 지미 카터는 실제로 공산주의를 종식시키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없었다. 지미 카터는 낭만적 반전운동가에 속하지, 평화를 구축하는 자는 못 된다는 사실을 정진홍 논설위원은 간과했다. 94년 북한의 핵위기가 있을 때에 카터가 김일성 '주석'을 만나고 김영삼 대통령을 만나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사실을 평화에 중요한 해결로 해석할 정도로 중앙일보 정진홍 논설위원은 시대착오적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카터의 노벨평화상을 김대중의 평화상처럼 높이 평가하는 낭만적 문사이다. 정진홍은 '봉화마을과 하천포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서 노무현의 진면목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정진홍 논설위원은 노무현의 쓰레기줍기 쇼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몽상한 농객이다. 그리고 국제사회의 냉혹한 정치적 현실주의(political realism)를 간과한 카터의 낭만적 평화주의(romantic pacifism)가 가진 실질적 반전효과에 대해서 정진홍 논설위원이 얼마나 현실성 있게 평가했는지 의심된다. 솔직히 정진홍 논설위원의 노무현과 카터에 대한 허구적이고 몽상한 논설을 보면서, 국민들이 언론의 논설가들을 허구적인 몽상가라고 힐난할까 두렵다. 정진홍은 '그의 정책과 입장을 비판할 순 있겠지만, 그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람 아닌가'라고 노무현의 쓰레기줍기 쇼에 속고 있다. 노무현의 슬리퍼 신고 나타나는 모습과 쓰레기 줍는 모습에 기만당할 몽상한 시각과 논리를 가지고 논설을 쓰니까 대한민국이 이렇게 정체성을 잃고 국민들이 이렇게 혼란한 것이 아닌?

이명박 정부는 좌파이념이나 좌파적 세계관에 찌든 몽상한 한국 언론에 대한 개혁정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몽상한 언론분야를 현실주의적으로 개혁하는 것이 언론분야에 대한 실용주의의 구현이다. 방송과 신문을 들고서 파괴적이고 반역적인 정보와 지식을 전파하는 것은 망국의 지름길이다. 정보와 지식의 시대에 정보를 전파하는 언론이 무능하거나 부도덕한 사회는 가장 빨리 혼란되고 쇠퇴한다. 한국의 언론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망각한 좌파세력의 선동대로 전락해있는 것 같다. 북한 김정일에게 더 친화적이고 지원하라는 KBS의 시사토론이나, 노무현의 봉화마을로 도피하여 환경과 농촌운동의 구호를 외치는 노무현의 쇼를 찬양하는 신문들은 대한민국의 혼란과 갈등의 진원지이다. 언론인들이 몽상하고 혼동되어,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방향을 잃고 있는 것이다.

이념이 국가와 정부의 방향타라면, 언론은 그 이념의 방향타가 지시한대로 국민들을 몰아가는 추진기관이다. 이념도 혼란되고 언론도 혼란된 나라는 방향을 잃고 크게 휘둘리면서 급하게 추락하는 비행기와 마찬가지이다. 언론을 장악하지 못한 정권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노무현의 선동대인 정연주가 건재하는 것을 보면, 한국의 언론에 스며든 좌파세력은 크게 안심하면서 이명박 정부를 공격할 것이다. 언론으로 좌파세력의 반역과 망국의 국정운영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만 공격당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좌파세력이 왜 방송과 신문과 인터넷을 그렇게 악랄하게 장악했는지를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좌파세력과의 싸움을 피하면 피할수록 더 큰 싸움만 닥칠 뿐임을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깊이 명심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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