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共을 저대로 둘 것인가?

살인마 金正日과 놀아나 탈북자를 뜰채로 퍼내고 있는데 중국공산당이 중국 내 탈북자들을 뜰채로 퍼내고 있다. 「살겠다」고 사선(死線) 넘은 동포들에게 「죽으라」 꼴이다. 올림픽 때문이다. 탈북자 문제가 불거져 국제여론이 나빠지는 걸 미리 막겠단 심산이다.

中共의 첫째 조치는 탈북자 보상금 인상(引上)이다. 4월부터 탈북자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약 100만원(탈북자 1인당)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는 예전보다 16배 이상 올라간 액수이다.

中共은 北中 국경지대 철조망도 확대하고 있다. 예컨대 중국 연변(延邊) 조선족자치주 도문시(圖們市) 도문강(圖們江)과 인접한 北中 국경지대에 철조망 설치작업이 새로 진행 중이다. 지난 해 12월에는 도문시(圖們市)에서 삼합(三合)시에 이르는 20km의 지역에 철조망이 새로 설치됐다.

탈북자 탄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中共은 그동안 탈북자 보호의 거점이 돼 온 연변 지역 교회(敎會)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韓國과 美國 등지에서 설립한 많은 교회(敎會)들을 강제 폐쇄 대상으로 지목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온다.

가장 악질적인 것은 중국에 가려는 국내 탈북자들에 대한 비자발급 거부(拒否)이다.

中共은 이미 2년 전부터 국내 탈북자들의 비자를 사실상 내주지 않고 있고, 항의하면 호적등본(戶籍騰本)을 요구해왔다. 호적등본에는 북한 내 거주하는 부모·형제의 인적사항까지 적혀있어, 북한정권이 악용할 우려가 상존해왔다.

中共은 4월부터 이 같은 비자심사를 대폭 강화했다. 방중(訪中)목적과 행선지, 출국(出國)일자, 귀국(歸國)일자 및 인적사항을 철저히 모니터링 해 사실상 비자를 내주지 않는 것이다.

이 같은 조치의 배경은 중국에 가려는 탈북자 중 탈북해 중국에 숨어 있는 가족·친지를 한국에 데려오기 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中共은 비자심사를 강화, 탈북자 발생 자체를 원천적으로 막으려는 것이다.

中共이 계속하는 강제송환(强制送還)은 金正日 폭정을 지원하는 패륜(悖倫)이다. 북한에 다시 돌아가면 고문·투옥·사형을 당하는데, 호금도는 이를 무시하고 난민을 잡아다 金正日에게 보내왔다. 金正日은 돌아온 주민을 혹독히 유린하고, 공개처형까지 서슴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에겐 강제낙태(强制落胎), 영아살해(嬰兒殺害)라는 야만을 저질러왔다.

中共이 살인마(殺人魔) 金正日과 놀아나는 한, 올림픽 축하는 고사하고 그대로 내버려 둘 수도 없다. 저들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남의 나라 사람을 계속 죽이려 한다면, 우리도 우리식 대책을 세워야 한다.

4월 26일 낮 12시 서울에 있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 강제북송 항의 및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트 시위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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