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떼 주면 다리를 달라 할 것이다.

남은 5년은 조국(祖國)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광우병 난동(亂動)은 MBC·KBS의 날조, 왜곡방송과 親北左派의 조직적 선전, 선동의 결과이다. 본질적 문제는 이것이다.

비판을 하려면 MBC·KBS와 친북좌파(親北左派)가 우선이다. 사람을 치려면 엄기영·정연주 사장과 오종렬·한상렬 대표(한국진보연대)이 우선이다.

국민을 우롱하는 통합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이회창·박근혜氏까지 MBC·KBS 왜곡방송과 친북좌파(親北左派)의 조직적 선동엔 입을 닫는다. 보수매체라는 조선·중앙·동아의 논조도 확 달라졌다.

급기야 李明博 정부는 또 퇴각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오는 3일 관보에 게재하기로 한 방침을 바꿔 2일 告示를 유보하기로 했다. 권력(權力)이 이런 황당한 선동에 굴복한 일은 기네스감이다.

더 큰 문제는 보수(保守)층이다. 상당수가 싸우려 않는다. 오히려 몇 안 되는 전사(戰士)들을 험담하고 깎아내린다. 좌익보다 李明博이 더 싫은 사람, 촛불군중에 겁먹은 사람, 광우병 공포에 짓눌린 사람...경우는 가지가지다.

좌익에게 팔을 떼 주면 다음엔 다리를 달라고 할 것이다.

광우병 요구를 받아들이면, 그 다음은 FTA다. FTA를 받아들이면 그 다음은 6·15선언이다. 6·15선언을 받아들이면 그 다음은 2012년 좌파의 再집권이다. 그렇게 되는 날 한국은 다시 어둠으로 돌아간다.

남은 5년은 조국(祖國)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다. 이 기간 사회 구석구석의 좌파(左派)권력을 척결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남미형(南美形)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李明博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싸움이다. 지금은 다른 걸 볼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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