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세력과 대화와 타협은 사실상 불가능함을 인식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초에 '이념을 초월하자'는 정책을 펴는 국정운영을 하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좌익이념이 가진 '악마적 속성'을 간과한 낭만적 판단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생각하는 남북한의 좌파는 타협과 대화를 전제로 한 유럽의 좌파와는 다른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군중혁명세력이었다. 이번에 광우병 난동극을 통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주관적으로 그린 '좌파세력'과 객관적으로 남북한 사회에서 엄존하는 '좌익세력' 사이에 얼마나 엄청난 질적 차이가 있는지 체득했을 수도 있다. 남북한의 좌익세력은 대화와 타협을 모르는 상식과 이성에 對敵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정부를 타도하려는 반역세력임을 李明博 대통령과 국민들은 '광우병 광란극'에서 확인했을 것이다.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체제의 질서와 안정을 우선시하는 보수세력과 체제의 변화와 개혁을 중시하는 진보세력이 서로 경쟁하고 갈등하면서 타협의 정치를 하고 있다. 이런 경우에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좌익의 대부 리영희의 정치구호가 타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세력과의 대화와 타협이 아니라 대치와 타도에 길들여진 좌익혁명세력과는 절대로 공존할 수 없다. 북한의 김정일이나 나찌의 히틀러가 아무리 대화와 타협을 주장해도 그것은 공염불이다. 기본적으로 폐쇄와 독단에 찌든 분파주의적 정신구조를 가진 전체주의자들과는 아무리 대화와 타협을 시도해도 대치와 타도로 귀결된다.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로 미국과 이명박을 타도하러 나서는 것이 바로 좌익세력의 본색이다. 이런 악마적 좌익세력에게 비굴하게 침묵한 이명박 대통령은 본색은 또 뭔가?
남한의 좌익세력은 북한의 좌익세력의 시종들이다. 주체사상을 믿는 주사파는 절대로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북한 사회가 전 세계로부터 폐쇄되어 고립되어 독불장군처럼 교만한 이유는 전체주의사회(totalitarian society)를 형성한 극악한 분파주의자(particularist)가 북한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김정일 집단은 절대로 대화와 타협을 할 수 없는 구조적 모순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오늘날 북한사회를 희대의 고립사회, 폐쇄사회, 억압사회로 전락시켜 놓은 근본적 원인이다. 북한을 오늘날 이렇게 폐쇄집단으로 만든 것은 미국의 책임이 아니라, 북한사회가 근거한 전체주의 이념 때문이다. 전체주의 집단은 全 세계를 다 정복해도 분파주의적 집단일 뿐이다. 파벌주의와 전체주의는 하나의 본질이 다르게 표현된 것일 뿐이다.
고로 북한의 통일구호는 근원적으로 분파주의자들의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정치선동구호일 뿐이다. 북한을 통일의 주도세력으로 믿는 남한의 좌익세력은 철학적으로 근원적인 오류에 빠져있다. 구조적으로 폐쇄적이고 분파적일 수 밖에 없는 공산주의나 주체사상을 통일의 근원적 철학으로 믿는 좌익세력은 철학적 모순 때문에 미칠 수 밖에 없다. 상대에 대한 타도와 정복에 미쳐있는 좌익세력과 대화와 타협과 통일을 추구하는 것은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바보짓이다. 중국과 같은 부드러운 공산주의와도 진정한 대화와 타협은 어려운데, 주체사상이라는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좌익이념에 물든 북한집단과 대화와 타협과 통일을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좌익집단의 이러한 폐쇄성과 정복욕은 이번에 광우병 난동극에서 극명하게 나타났다. 좌익세력에게 비교적 적대적이지 않아서, 우익진영으로부터 등돌림까지 당했던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좌익세력은 광우병을 날조하여 방송과 인터넷을 통하여 군중을 선동하여 정권타도에 나섰다. 이번 광우병 난동극은 좌익세력이 얼마나 기만적이고, 선동적이고, 배타적이고, 독재적이고, 폭력적인지를 분명하게 국민들에게 주지시켰다. 적대적이지 않고 좋게 지내자던 이명박 대통령을 향하여, 좌익세력은 비타협적인 타도를 외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한의 좌익세력과 대화하고 타협하고 통합할 수 있다는 꿈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 좌익은 타도의 대상이기를 바라지 타협의 대상이기를 거부한다. 대화와 타협을 모르는 교조적 좌익세력과 공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금부터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광우병 광란극을 통하여 드러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노리는 좌익세력'을, 국가의 법과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서, 척결하는 데에 정권의 운명을 걸어야 할 것이다. 방송을 장악하여 국민의 상식과 과학적 진실에 도전하는 거짓 좌익세력을 척결해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공공부문과 국가기관에 기생하고 있는 좌익세력을 척결해야 할 것이다. 관변단체를 만들어서 국고를 빨아가면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노리는 좌익성향의 시민단체들에게 국고 지원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교단에서 구시대적 좌익이념을 어린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좌익교원단체로 척결해야 할 것이다. 민중의 이름으로 민중들에게 세계에 대한 배타심과 이웃에 대한 증오감을 키워주는 좌익교육세력은 악마의 세뇌집단이다.
이번에 광우병을 통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 노무현, 김대중의 세계관을 다시 한번 파악하여, 대화의 대상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김정일은 남북한의 언론매체들과 좌익단체들을 동원하여 광우병 광란극을 부추겼다. 해방전후사를 최고의 책으로 꼽은 미천한 사고의 소유자인 노무현은 직접적으로 광우병 광란극을 부추긴 흔적은 없지만, 노사모가 광우병 광란극의 주요 연출자가 되었다. 김대중은 야간 폭란행위를 '아테네 이후 최고의 직접민주주의'라고 극찬하면 군중선동을 부추겼다. 정상적인 나라에서 정상적인 민주시민이 볼 때에, 한국의 광우병 난동극은 남북한 좌익세력이 조성한 '한국사회의 집단적 히스테리 현상'이다. 광우병 난동극에서 보았듯이, 기만적이고 자기교만에 빠진 남북한의 강성 좌익세력은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자신의 정치적 파트너가 남한의 우익세력이지 좌익세력이 아님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남북한의 강성파 좌익세력은 대적과 타도만을 가르치는 좌익이념의 광신자들이다. 남북한에서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는 좌익광신도들이 존재하는 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로의 통일을 불가능하다. 이렇게 전 세계가 자유민주주의로 나아가는데,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좌익세력이 남북한에 번성하는 것은 민족적 비극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단 히스테리를 국제사회에 연출하는 좌익세력을 민족의 고질병으로 규정하여 온 힘을 바쳐서 척결에 나서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 단계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실리추구이고 실용주의이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광우난동에서 李대통령이 얻었을 교훈
- 조영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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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3, 1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