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청계천 광장 집회서 노노데모를 대표하여 매니저 이세진, 성균관대 곽민호 학생이 기념인사말을 낭독했다. 그들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모였던 많은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여기에 그 전문을 소개한다.
1: 오늘은 8.15입니다
2: 오늘은 8.15입니다
1: 우리는 이 날을 광복절로만 배우고 자랐습니다.
2: 그렇습니다. 우리의 기억 속엔 광복의 8.15는 있었어도 대한민국이 시작된 위대한 건 국의 8.15는 없었습니다.
1: 우리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의 시작도 모르고 자란 자신들을 반성하기 위해 오늘 이 자 리에 섰습니다.
2: 우리가 알았던 대한민국의 역사는 독재의 역사,
1: 부정의 역사였습니다.
2: 이승만 대통령이라면 우리는 먼저 4.19항쟁부터 생각했습니다.
1: 한반도가 공산체제의 위협에 처해있을 때, 자유민주주의 선택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셨 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제연합을 이끌어내어 김일성의 남침도 막아낸 그 모든 업적은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우리였습니다.
2: 대한민국 건국도 잘 모르면서 자유민주주의부터 알려고 했던 우리는 분명 편협한 세대였습니다.
1: 만약 이승만 대통령이 안계셨다면,
2: 하여 대한민국 건국도 없었다면
1, 2: 지금의 우리나라는 어떤 국가였겠습니까?
1: 8.15 광복절은 있었어도 자유와 해방이 없는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국가인 북한을 우리는 생각해봅니다.
2: 그 땅에는 아직도 쌀이 없어 300만이 굶어죽고 인권탄압으로 수십만의 정치범들이 학 살 당하고 있습니다.
1: 그 땅에는 아직도 독재정권이 국민을 억압하고 국제사회의 구걸로 살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1, 2: 분단의 역사는 증언합니다.
1: 김일성의 건국은 민족말살의 시작이었고
2: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은 민족번영의 시작이었습니다!!!
1: 지금 이 자리에는 건국세대와 선진화세대의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계십니다.
2: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가난을 모르는 세대, 선진국의 행복한 아들딸들로 태어날 수 있었고.
1: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도 지켜낼 수 있었고 좌파정부 십년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2: 여러분들은 자신들의 피땀으로 만든 대한민국을 우리에게 그냥 물려주셨고
1: 우리는 그냥 물려받았기에 우리가 누리는 행복도 다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2: 그러나 우리는 이번의 촛불폭동을 보며 자유민주주의는 몸으로, 손으로, 양심으로 싸워 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2: 우리 노노데모 3만 5천 젊은 회원들은
1: 이제는 보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2: 우리 대한민국을 흔들려고 하는 친북, 좌익세력들에 맞서 분연히 일어서려고 합니다
1, 2; 우리 노노데모 3만 5천 젊은 회원들은
1: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겠습니다.
2: 반자유민주주의 세력들이 음모하고 추동하는 온갖 불법, 과격 시위를 반대하는 성전에 앞장서겠습니다.
1: 지금 촛불 배후세력인 친북, 좌익세력들은 어른세대와 젊은 세대들을 이른바 수구와 진 보세대로 갈라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2: 국토분열의 이 땅에 세대분열의 패륜망덕까지 감행하려는 것이 바로 그들이 말하는 진 보의 정체입니다.
1, 2: 우리는 존경하겠습니다.
1: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여러분들이 걸어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존경하겠습니다.
1: 여러분들이 무조건 옳다고 믿을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들을 무조건 닮겠습니다.
2: 따라서 좌파정부 십년 동안 과거사청산에 가려졌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고 진정한 애국역사 바로 알기 운동의 선구자가 되겠습니다.
1: 우리는 이때까지 인사할 줄도 몰랐습니다.
2: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건국 세대, 선진화 세대인 여러분들께 젊은 세대의 감사함으로 큰 절을 올릴 줄 몰랐습니다.
1: 존경의 마음으로,
2: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1, 2: 우리 노노데모 3만 5천 젊은 회원들이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큰 절을 드리겠습니다.
낭독을 마친 그들은 무릎 끊고 집회에 참석한 분들을 향해 큰 절을 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