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목숨이나 인권에는 별 관심이 없는 대한민국 정부, 언론 그리고 국민.
금강산 관광을 갔다가 총 맞아 죽은 사람이 있다. 장례식은 어땠는지, 그 유족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관심 없다.
최진실이나 장자연의 죽음에 대하여 관심갖는 것의 오백분의 일도 관심들이 없다.
개성공단에 억류된 사람이 있다. 김씨조선이 발표한 그 사람의 죄목이라는 것이 살인도 아니요 강도도 아니요 절도도 아니고 오로지 100% '입으로 김씨조선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을 말한 것'이다. 개성공단은 김씨조선의 일반적인 구역과는 다른 특수한 구역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서 말로 떠든 것이 문제가 되어 억류되고 있는 것이다.
나훈아가 어디 가 있는지 모른다, 소식이 없다는 뉴스에 비하여 이백분의 일도 관심들이 없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김씨조선의 노예로 살다가 김일성 사진이 실린 신문지를 깔고 앉았다는 죄목으로 三代가 수용소에 끌려가 하루에 옥수수 스무알만 받아 먹으며 수시로 몽둥이 찜질을 받고 살다가 죽는 게 싸다는 생각이 든다.
개성공단 억류 국민 외면하는 나라
- 까마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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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