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직 대통령이 보낸 꽃들을 부수는 일은 당신들의 참 모습을 보이는 일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노 前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그의 유서를 보니 숙연해집니다. 그가 생명을 스스로 마감할 만큼 자신이 지은 일을 어느 부분 인정하고 고통스러워 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충격이 너무 큽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왜 죽음으로 뒤에 문제를 남기는가, 책임을 피한, 옳은 선택이 아니다' 이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음번에 세상에 오실 때는 저와 같은 편이 되어 만나길 바랍니다.
그런데 항상 문제는 본인보다 그 주위의 맹렬 '빠'입니다.
그의 죽음에 분풀이를 하려 하거나 힘을 더 하기 위해 이용하려 들거나...
한 사람의 죽음 앞에 잠시라도 自重하기 바랍니다.
전, 현직 대통령이 보낸 꽃들을 부수는 일은 당신들의 참 모습을 보이는 일입니다.
왜 사람들이 그 모양입니까?
그의 죽음으로, 김대중의 뒤를 이어 가며 김정일에 호의적이고 국가에 대못을 박아놓은 일을 용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소한 국민의 뜻을 알고 '원망하지 마라' '집 근처에 작은 묘비...' 를 말한 것 같습니다.
'빠들'도 소동을 일으키며 경거망동 하지 말고 최소한 主君의 뜻을 이해하며 한 사람의 죽음 앞에 잠시라도 자중하기 바랍니다.
왜 사람들이 그 모양입니까? 自重하세요!
- pocono77(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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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4, 0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