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좌익 세력의 斷末魔的 몸부림

북한이 3대를 이어 전체주의적 독재를 해도 남한의 좌익세력은 북한정권을 비판하기 않고 남한정부만 비판한다. 해괴한 좌익의 깽판이 연출되는 한반도

남북한 좌익세력의 마지막 단말마적 깽판이 벌어진다

임태수 논설위원


대를 이어 김일성 일가가 지배하는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월 11일 '집중적인 선전선동 공세로 모든 150일 전투장들이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하여 '150일 전투에서 세대와 세대, 세기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수령 결사옹위 정신이 어떤 것인가를 다시 한번 온 세상에 보여주도록 해야 한다'이란 말로 김일성-김정일-김정운 3대세습 체제를 찬양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제정신이 아닌 북한사회를 잘 증거한다. 북한이 3대를 이어 전체주의적 독재를 해도 남한 좌익세력은, 북한정권의 악랄한 독재성을 비판하는 대신에, 민주의 이름으로 방자하게 깽판치는 좌익세력을 방치하는 이명박 정부를 독재적이라고 비판한다. 김정일가의 3대 세습을 비판하는 좌익세력을 찾기 힘들다.

6·10 범국민대회’가 열린 6월 10일 오후 6시 민주당 의원들이 앞장서 무대 시설을 실은 차량을 포위하고 있던 경찰을 밀어냈고, 이 장면을 찍던 KBS 카메라 기자는 참가자들에 의해 계란 세례를 당했다고 중앙일보 인터넷판이 전했다. KBS가 MBC처럼 김대중 추종 좌익세력의 선동대 역할을 충실히 하지 않는다고 좌익세력이 역정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일반 국민들은 여전히 KBS가 舊정권의 선전기관으로 생각하는데, 좌익세력은 KBS가 친북좌익세력의 충실한 선동기관이 아니라며 비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좌익세력의 언론독점욕이 다양한 의견이 경쟁하게 만드는 민주제도를 파괴하는 주범이 아닌가?

인터넷 한겨레신문은 6.10 범국민대회를 11일 톱뉴스로 보도하면서 '광장은 다시 촛불의 바다가 됐다. ‘6월항쟁 계승·민주회복 범국민대회’(범국민대회)가 열린 10일 오후 서울광장에는 시민 10만여명이 모여 민주주의 회복을 기원하는 촛불을 들었다.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이명박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와 ‘민주주의 회복’을 외쳤다'고 보도했다. “강압통치 중단하라”, “부자정책 그만두라”, “민주주의 수호하자”, “이 대통령은 사과하라”는 구호를 외쳤다는 한겨레신문의 기사를 정상적인 국민들은 적반하장의 선동으로 느끼고 있다. 한국의 성숙한 민주시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의 자살에 사과할 일이 없고, 한국의 민주주의는 좌익깽판세력에 의해 훼손된다고 걱정한다. 한겨레신문과 같은 선동매체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다고 국민들은 비판하고 있다.

인터넷 경향신문은 제2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톱뉴스로 게재하면서,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지금 민주주의가 실종되어 가고 있다. 인권과 민주주의의 기반인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허물어지고, ‘언론의 자유’는 위축됐다. 조·중·동 등 거짓 언론들은 묘하게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집회 결사의 자유가 허물어진 상황에서 좌익세력이 서울시청 앞에서 심야까지 반정부 투쟁을 하는가? 언론의 자유가 위축되어서 경향신문, MBS, YTN, KBS가 노무현 장례식을 좌익세력의 정부규탄대회로 활용했는가? 조중동이 없었다면,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모두 광우병 덩어리고 믿을 것이다. 신부라는 함세운이 새빨간 거짓말을 했는데, 경향신문은 이를 톱뉴스로 대서특필했다.

소수의 서울대 교수들이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지난 10여 년 동안 대북정책이 거둔 성과도 큰 위험에 처했다”고 비난했고, 소수의 연세대 교수들도 10일 시국선언문에서 “(현 정부는) 강경한 대북정책을 지속해 국제사회에서 조정자 역할을 포기했다”고 비난하면서,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지원세력이었고, 이 좌익세력의 대북지원이 남북관계를 경색시키는 근원적인 원인으로 지적하지를 않았다고 동아닷컴이 지적했다. 남북한 관계를 비롯한 정치사안들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과 판단이 지극히 무식하고 미개하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확인했다. 이명박 정부 규탄 시국선언을 한 대학의 교수들은 너무 편파적이고 무지해서, 평상심을 가진 국민들은 크게 놀라고 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이 벌인 정치굿판(6.10 범국민대회)은 별다른 흥행을 걷지 못하고 끝이 났다.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지상명령을 정치권에 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회를 팽개치고 길거리에서 가투 형식의 정치를 한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시대착오적인 옛날의 대한민국이 아니다. 야당의 이성있는 판단을 촉구한다. 그리고 빨리 국회로 무조건 들어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고, 안상수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언제까지 민생을 외면하고 거리정치, 막말정치, 선동정치를 계속할 것이냐. 민의의 전당인 국회로 돌아와 주장하는 것을 토론하고 국민의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는 모두 옳은 말이긴 한데, 뭔가 약해 보인다.

한국의 정치권에서는 상식적이고 애국적인 정치인의 언동은 찾아보기 힘들고, 몰상식하고 반역적인 정치꾼들의 행태만 만연되고 있다. 경찰의 공권력에 도전하는 좌익단체들의 반란적 깽판을 놓고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라고 동아닷컴은 보도했다. '법질서를 희생적으로 지키는 경찰의 공권력에 반란적 폭도들이 도전했다'고 언론들이 기사를 쓰지 않는 한, 국가의 법치와 국민의 민생을 유린하는 반민주적 좌익세력의 폭란은 계속될 것이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 앞에서 친북좌익성향의 교수, 기자, 판사들이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를 파괴하는 깽판꾼으로 정체를 노출하는 해괴한 일들이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무기력한 정부와 여당은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 파괴하는 좌익세력을 수수방관하고 있다. [임태수 논설위원: ts799965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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