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오는 KBS 토론회

이념갈등을 굳이 피해가는 토론. 예상했던 kbs 토론회.

어젯밤 10시부터 예정한 대로 kbs에서 기획한 <국민대 토론회>를 관심과 주의깊게 들어보려고 생각했으나 예상했던 대로 저조한 토론회였다. 우선 보수니 진보니 하는 토론회측 인사들부터가 믿음직한 대변인 노릇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느꼈다.

역시 kbs의 본뜻이 무엇인가를 파악한 수준에 불과했다. 소위 진보측 인사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로 보였고 보수측 인사란 분들은 kbs측이 시도한 대로
응해준 느낌이 들 정도로 발언 수위며 상대방을 압도하기는커녕 뒤처져 가는 듯한 발언에서 더는 듣고싶지 않을 만큼 예견된 내용뿐이었다.

거기에 참여한 시민들도 보수측 입장보다는 소위 진보측을 두둔하게 하고 싶었다는 인상이 더 강했다고 본다. 현실 사회문제의 좌우익 이념문제에 대하여는 의도적으로 피해가려고 기획된 토론회였음을 느꼈기에 별다른 흥미를 갖지 못했고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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