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은 노예근성의 피학대증 환자인가?

학대증 환자 김정일과 피학대증 환자의 찰떡궁합이 한국을 국제사회의 웃음꺼리로 만든다. 이명박 대통령은 피학대증(메조키즘)을 즐기고 김정일의 학대증(새디즘)을 즐기는가? 김정일은 북한 동포 300만명을 굶겨죽이고도 모자라서 지금 남한의 4천5백만 동포들을 학대하기 위해서 그 촉수를 뻗쳐온 결과 지금은 청와대, 여야정당, 정부기관, 언론사, 교육기관, 종교기관, 시민단체들에 김정일의 주구들이 우굴대는 것 같다. 그 결과 김정일의 학대를 즐기는 남한의 피학대증 환자들이 김정일의 학대를 학수고대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번성한 남한이 저렇게 몰락한 북한에 예속되어 학대받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해대고 있다. 남북한 변태적 메조키스트와 새디스트들이 찰떡궁합을 이뤄서 해괴한 망동을 국제사회에 연출하고 있다.

지금 한국인들은 정상적 심리상태가 아니다. 광우난동사태를 통해서 확연히 드러난 한국인들의 비정상적 심리상태는 국제적으로 쪽팔리는 광적 현상이다. 지난해 광우난동자들에게 굴복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피학대증상을 보였다. 집권세력은 지금 극소수 좌익세력에게 기죽은 똥개처럼 굽신대고 있으며, 남한 위정자들은 전쟁포로처럼 김정일에게 굽신대고 있다. 김정일은 주야로 남한의 정부와 국민을 학대하고, 남한의 정치인들은 김정일에 학대받으려고 기다린다. 이렇게 변태적인 현상은 아마 세계적으로도 희귀할 것이다. 김정일에 굽신대는 남한의 지도층을 보면, 한민족은 참으로 자유를 감당하지 못하는 노예족인 것 같다. 김정일의 학대를 참고 견디는 남한의 친북 정치인, 관료, 언론인들은 피학대증 환자들 같다.

이명박 정부의 중도실용주의는 '김정일에 굴종해서 끌려가는 것'으로 나타나려고 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중도실용주의'라고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선언한 이명박 정부의 가장 첫번째 가시적 실행은 '행정구역 개편 약속'이었고, 그 다음에는 '김정일과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 간의 합의를 남한정부가 긍정'하는 것이었다. 이명박 정부가 중도실용주의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어긋나는 짓을 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김정일에 그렇게 굽신댄 현정은의 언동을 인정하는 것은 남한의 집권세력이 얼마나 자존심도 없는 피학대증 환자인지를 잘 증거한다. 북한 동포를 아사시키고 이제 남한 국민들까지 학대하려는 김정일을 이명박과 그 측근들은 보지 못하는 것 같다.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은 김정일을 오래 동안 기다려서 만난 뒤에 '북한이 8월 16일 공동보도문 형식으로 발표한 현대와 아태평화위 간 합의 사항으로 비로봉 관광 개시를 포함한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재개, 금강산 관광 편의와 안전 보장, 육로통행 및 체류 관련 제한 해제, 개성관광 재개 및 개성공단 활성화, 백두산관광 개시, 추석 때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등 5개항'을 가지고 남한으로 되돌아왔다. 이런 합의에서 김정일은 주체세력이고, 남한정부는 유명무실하고, 남한의 기업인은 김정일의 종속변수임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북한에 돈을 주는 관광에 김정일의 명령만 있고, 남한정부의 역할은 없다. 김정일의 남한정부 무시에 자존심 상하지 않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관계자들이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관계자들은 수치를 모르는 노예들이나 학대를 즐기는 피학대증 환자들처럼 김정일에게 굽신댄다. 정부의 통일부 대변인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합의 사항에 대해) 이번 합의는 어디까지나 민간 차원의 합의이다. 합의사항이 실현되려면 남북 당국간 대화를 통한 구체적 합의가 필요하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남북 당국간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합의 사항을 담은) 공동보도문 내용 중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 정부는 남북적십자회담이 빠른 시일내에 개최돼 추석 이전에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결국 현정은의 비굴한 처신은 이명박 정권의 비굴성을 반영했다.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와 현 회장간 사전 입장 조율 여부에 대해 '현 회장의 방북은 대북사업을 하는 민간 사업자로서의 방북이며, 이번 공동보도문은 민간차원의 보도문 발표이다. 현 회장 방북때 정부가 전달한 별도의 메시지는 없다. 다만 현 회장이 금강산 관광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자이기도 하고, 또한 남북간 협력사업을 오래 해왔기 때문에 관광 사업 등 제반 현안에 대한 정부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현정은 회장의 협상에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암시하지만, 남북한 거래를 남한정부는 없고 남한의 민간인이 책임지는 형국을 연출했다. 김정일에겐 남한의 이명박이란 존재가 없는 것 같다.

통일부 대변인은 '(작년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이후 정부가 제시한 선결 조건에 대해) 당국간 협의를 통해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고 재발을 방지하는 대책과 함께 우리 관광객의 신변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 금강산 관광과 관련한 당국간 협의를 통해 이런 입장이 충족되면 (관광이) 재개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 신변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에는 정부가 원칙을 견지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김정일에 휘둘려서 갈팡질팡하는 이명박 정부의 중도실용주의가 무엇인지 잘 말해준다. '자유자본주의'를 '중도실용주의'라고 규정했던 광복절 경축사는 이명박 정권의 좌경화를 위한 거짓 우측신호였던 것 같다.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관광 재개에 대해 '먼저 북한측이 일방적으로 내린 군사분계선 통행제한 조치를 철회해야 하고, 그 다음에 우리 관광객들의 신변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부는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를 정착시키고 남북관계를 올바르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그동안 일관된 대북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정일의 명령에 하루 아침에 닫히고 그의 명령에 하루 아침에 열리는 게 남한정부의 일관적인 대북관계인가? 남한 정부는 너무도 줏대와 자존심이 없는 대북관계를 조성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보면, 남한의 줏대 없는 대북관계자들을 김정일의 노예로 볼 것이다.

김정일의 남한 학대에 이명박 대통령이 잘 따라가는 것이 중도실용주의가 될 것 같다. 학대증 환자 김정일가 피학대증 환자 이명박의 찰떡궁합이 앞으로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하다. 현정은 회장이 그렇게 북한에서 김정일에게 애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을 보고도,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것이 이명박 정부와 청와대의 대북관계자들이다. 지금 한국정부에는 김정일의 노예들이 대북관계를 주무르고 있다는 인상을 국민들이 받는다. 김정일이 학대할수록, 그의 자비와 선물이 더 크게 보이는 피학대증 환자들이 남한에서 집권하고 있는 것 같다. 한반도에는 희대의 학대증 환자와 희대의 피학대증 환자가 찰떡궁합으로 분단과 갈등을 유지하는 것으로 세계인들의 눈에 비쳐질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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