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은 대통령을 기본도 모르는 대통령으로 만들지 말라
인터넷 동아일보에 李 대통령의 국군의 날 치사가 실렸다.
李 대통령은 '굳이 싸우지 않고도 전쟁을 억지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 군은 `강한 군대'가 돼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지당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아’ 다르고 ‘어’다른 법. 행여나 젊은 우리의 용사들이 오해할 수 있는 대목이 있어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싶다.
결론부터 말하면 ‘굳이 싸우지 않고도 전쟁을 억지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통령 말씀을 올바르게 표현하자면,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 군은 ‘강한 군대’가 돼야 한다.
그러면 굳이 싸우지 않고도 전쟁을 억제할 수 있다”. 이렇게 순서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싸움을 전제로 준비하는 것이 전쟁억제의 기본이다.
싸우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 군대는 결국 전쟁을 불러 올 수밖에 없다.
비서실은 대통령 훈시문을 제대로 작성하기를 바랍니다.-_-;
‘굳이 싸우지 않고도 전쟁을 억지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
- 死卽生(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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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1, 1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