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닙니다

안장식장에 어떻게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이희호' 명의의 조화가 버젓이 있을 수 있나요? 지금 대전 현충원 안장식장. 어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이희호' 명의의 조화가 버젓이 있을 수 있나요? 이거 정말 나라 꼴…국가의 꼴…이명박 대통령의 모호한 색깔…그저 돈만 되는 일이라면 색깔 구분 않는 장사꾼의 속내….

이건 아닙니다. 저곳 안장식장에 이희호의 조화, 김대중이의 그림자가 있다는 것.

이건 아닙니다. 오늘 김신조가 한 말이 있습니다. 김정일이와 건배하던 놈들이 어찌 천안함 용사들 빈소에 나타나고 영결식장의 귀빈으로 앉아 있을 수 있나 말이죠.

이희호의 조화. 짓밟고 싶습니다. 침을 뱉고 싶습니다.

김신조 목사 발언

“북한을 순진하게 바라보는 친북 인사가 너무 많다. 북한에 가서 김정일과 팔 끼고 건배하던 사람들이 이번에 조문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했다. 이제 우리 국민도 북한을 ‘순진한 국가’로 인식하지 말아야 한다”

“김정일이 늙자 북한 정권 내부에서 권력다툼이 심해졌고 경제위기 등으로 북한 체제가 붕괴 위기에 놓이다 보니 장기 집권을 위해서는 이런 사건이 꼭 필요했을 것이다. 금강산, 개성공단 등에서도 북한이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한반도 정세가 흘러가고 있다.”

“천안함 침몰 사건이 터지자마자 북한의 소행임을 직감했다. 잠수함을 타고 들어오다 엔진을 끄면 서해 조류를 타고 조용하게 침투할 수 있다. 아마 북한 잠수정이 이런 방식으로 공해상으로 우회해 들어와 어뢰로 천안함을 타격했을 것이다.”

<28일 천안함 전사자 합동분향소 조문 뒤 언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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