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戰場에 있다는 마음가짐이 단지 직접적인 전쟁과 군인의 경우에만 필요한 것이겠나?
金泰榮 국방장관이 李明博 대통령 주재 全軍지휘관회의에서 대통령에 대한 보고를 하며 “恒在戰場(항재전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寡聞(과문)한 탓에 원래 이런 四字成語가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참으로 기억에 남는 구절이다. 우리 軍의 정신자세와 각오를 논하며 사용한 말이지만 가히 모든 경우에 어울릴 만하다는 생각이다.
항상 戰場에 있다는 마음가짐이 단지 직접적인 전쟁과 군인의 경우에만 필요한 것이겠나?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든 늘 염두에 둘 만한 마음가짐 아닌가?
戰場의 논리는 엄중하다. 누군가를 탓하기만 좋아하고 세상을 원망하기만 하는 태도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승리는 일단 제쳐 두고라도 살아남는 것만을 위해서도 그렇다.
人生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성공과 실패에는 노력만이 아니라 時運의 문제도 있다. 그러나 어떤 성공이든 거기에는 그만큼의 각오와 실천이 있기 마련이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不平不滿만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
金泰榮 장관의 名言: 恒在戰場
- 金容哲(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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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9, 0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