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最多 득표 金文洙의 성공을 보면서

김문수는 우리나라의 나아갈 방향에 관한 이념적 노선을 스스로 정립하였고, 그것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표현하고 있다. 전국 最多(최다)인 222만 표로 당선된 경기도 지사 김문수는 여권의 인물 중에서 유일하게 치열한 이념적 내공을 쌓은 분이다. 그러한 김문수는 우리나라의 나아갈 방향에 관한 이념적 노선을 스스로 정립하였고, 그것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표현하고 있다.

김문수와 오세훈의 차이는 무엇인가? 오세훈은 기존 정치인들에게 실망한 시민들이, 참신한듯 보이는 그의 이미지에 그냥 표를 준 것이었다. 그와 더불어 냄새나는 노랭이들을 퇴출하고자 하는 애국 시민들의 눈물어린 성원이 그를 일약 서울시장이라는 스타로 만들어낸 것이다.

사실, 오세훈의 정체성은 노랑당에 더 가깝다. 그는 치열한 이념투쟁을 통하여 보수 이념의 내공을 쌓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단순 우직 유형의 보수인사였던 것도 아니다. 실은 상당수 한나라당 인사들이 이 오세훈 유형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금, 여권 인사 중에서 야당의 이념공세에 맞장을 뜰 수 있는 내공을 가진 이는 김문수가 거의 유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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