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이 없으면 말이 안 되는 나라. 욕설 대통령 시대가 지나가도 끝나지 않는 욕설文化.
욕설이 아니면 말이 안되는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은 가히 욕설 공화국이다.
아버지도, 아들도, 딸도, 남편도, 아내도, 아이도, 어른도 할 것 없이 욕설이 아니면 아예 말이 되지 않는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시라.
욕설을 섞지 않고 두 마디 이상 말을 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가를!!
오늘도 버스를 타고 가는데,
옆에 서 있는 여중학생들이 대화를 한다.
좃도,,,,,씨바,,,,개세끼가,,,,,,
씨바,,,,좃도,,,,씨바,,,,
욕설이 마치 박자에 장단을 맞추듯이 튀어 나왔다.
보기에도 예쁘고 또 앳된 여학생들의 입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욕설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차를 운전해 가다가, 누군가 살짝 끼어들기라도 하면,
곧바로 "저 개새끼가, 콱 받아버릴라 씨바...."
이러한 반응은 매일 목격하는 현실이다.
어느날 밤 20대 젊은이가 차창을 열어놓고 음악 볼륨을 최대로 올려놓고 쿵쾅 거리는 것을 보다 못한 50대 아저씨가 말했다.
"거, 밤인데 좀 소리를 줄이든지 창을 닫는 것이 좋지 않겠나?"
"뭐, 이 씹새끼야, 니가 먼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 좃도 씨발,,,,"
이 말에 참지 못한 50대가 20대를 끌어 내렸고, 둘이 치고 박고 유혈이 낭자한 싸움이 되고 말았다.(이 사건은 당사자인 50대에게 어제 직접 들은 이야기임)
필자는 아이들에게 욕설을 하지 않는다. 꾸중을 할 때에도 욕설은 절대 않는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들 (4명) 모두 적어도 부모가 보는 앞에서는 욕설을 잘 안한다. 어쩌다 자기들끼리 다툼이 있을때 욕설이 튀어 나오면 호되게 야단을 한다.
회원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 이 욕설문화 정상입니까? 이대로 괜 찮습니까?
저는 숨이 막힐 지경이요, 귀를 막고 살고 싶은 심정입니다.
불과 2년여 전까지만 해도 현직 대통령의 입에서 튀어 나오는 말들이 저속하고 야비한 말과 어투들이어서 듣기에 참으로 민망하였는데, 이제는 나라가 온통 욕설에 범벅이 되고 말았습니다.
욕설 공화국!
- 우표(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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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5, 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