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念(이념)으로 모인 패거리는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나고 利權(이권)으로 모인 사람들은 거의 깨진다.
중앙일보 정효식, 서승욱 기자가 " 여권 권력투쟁 ‘4차 친이의 난’"이라는 기사를 썼다. 이명박의 사람들을 보면 딱 생각나는것이 '조건 때문에 결혼한 부부'라는 말이다.
재벌가라는 이유로, 富 때문에 어느 사람과 결혼을 했는데, 사업이 폭삭 망해서 15평짜리 연립주택 半(반)지하로 이사를 가게 된 경우…결혼이 유지될까? 거의 깨진다.
사람이 좋아서 결혼을 했다고 해도 육체적인 끌림만으로 했다면 더 섹시한 상대가 나타나는 순간 그 결혼은, 깨지거나 최소한 심하게 흔들린다. 이 세상 모든 동물 중에 인간이 가장 고귀한 것은 정신 때문이다. 사랑하고 협동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부러워한 안희정과 이광재. 그들은 노무현의 돈 때문에 모인 패거리가 아니고 이념과 정신 때문에 모인 패거리이기에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난 것이다.
이명박의 추종자들, 속칭 親李(친이)끼리의 권력투쟁이라는 것 역시 이념투쟁, 정책방향 투쟁이 아니다. 자기 사람 심기, 利權(이권)투쟁이다.
김대중 세력까지 끌어들여 싸우는 모습도 가관이다. 이명박의 부하들이 김대중의 제자 박지원에게 참소하고 그것을 박지원이 기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이건 이명박의 개망신이다. 정신으로, 이념으로 뭉쳐서 일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이념으로 뭉쳐서 일하지 않으면 이명박처럼 된다
- 까마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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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9,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