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은 박근혜와 결별하고 소수당으로 전락하라!

그놈의 중도실용이란 말을 들으면 머리가 아프고 구토증이 생긴다. 나는 박근혜의 열열한 支持자였다.
후보경선패배를 承服할 때가 그 絶頂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의 微笑가 좋았다.
아버지 박정희의 後光이 전혀 없지도 않았다.



한국의 정치현실에서, 갈등만 茂盛한 정치판에서
그의 미소가 갈등을 잠재울 利器라고 생각했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政敵이 많지 않고
請託과 관련한 非理와는 거리가 있다.
그는 남편과 자식이 없는 것이 좀 허전하지만
그것이 家族 비리에서 자유로운 長点으로 부각된다.



무엇보다 그의 짤막한 말 한마디 한마디는
詩句처럼 감동이 깊었다.



노무현 탄핵 後暴風과 차떼기 汚名의 당을 救하려
그는 天幕당사를 꾸리고는 荒凉한 들판에 섰다.
그리하여 총선에서의 善戰과 지방선거의 壓勝으로
그는「선거의 女王」으로 불렸다.
지방선거 遊說 중 怪漢으로부터 얼굴에 칼을 맞았으나
그의 眞價는 더욱 발휘되어「鐵의 여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는 그 功勞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을 넘지 못했다.
그때의 앙금이 그를 우물안에 가뒀다.



그에 대한 나의 支持는 여기까지다.



그는 당의 系派를 넘어서 완전히 다른 黨이다.
그에겐 그를 따르는 무슨「連帶」니 하는 이상한 당들이 있는데
그는 그곳의 黨首도 아니고 黨籍도 없다.
다만 그의 치맛폭에 싸인 철 없는 남자들이
그를 神처럼 떠 받들고 있다.
「강보에 싸인 애」같은 寒心한 남자들이여!



그는 자신도 모르는 毒氣가 발동되었다.
그의 미소 뒤에는 칼이 숨어 있었다.
日本의 사무라이 俗談에
「비록 밤에는 죽일지라도 낮에는 웃는다」의
그 웃음이 그녀의 미소와 겹쳐진다.



그는 한나라당이 두나라당이 되는데 탁월하게 寄與했고
고비 때마다 발목을 잡아 차라리 남만도 못했다.
그리고 그는 침묵으로 長考에 들어갔다.



그는 北韓과 무슨 속사정이 깊어
입에 자물쇠를 달고 아무 말을 못하는지 안하는 것인지
의심을 增幅시키고 있다.



그는 決定적으로 세종시에 대못을 밖았는데
그것은 대통령의 등에 밖은 대못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도 그에 關한 限 잘한 것이 없으나
여기서 그의 비판은 留保한다.



그는 原則과 信賴를 무기로 삼고 있다.
그 名分은 누구도 탓할 바가 못되는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정치는 妥協의 産物이라는 것을 모르는 그가 아닌데
그는 원칙의 우물에 같혀 나라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同志도 同伴者도 아니다.
포용과 화합은 神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그와 함께하는 國政은 더 이상 없다.



그러므로 이명박 대통령은 그와 訣別을 선언하고
少數당으로 스스로 轉落하라!
그것이 이기는 戰略이다.



몸에 병이 깊었을 때 斷食을 한다.
짐승도 아프면 본능적으로 먹지 않는다.
닭이 알을 못 낳으면 굶긴다.
그러면 털이 다 빠지고 死境을 헤멘 후에
먹이를 주면 알을 다시 낳는다고 한다.



그것이 여의도 天幕당사의 정신이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새 대통령室長을 內定하면서
또 다시「中道實用」(이하 중도)을 當付했다고 한다.

그 놈의 중도 打令을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
이제 중도의 중字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껍고 氣가 질린다.



중도를 비유하면 이렇다.



어느 인색한 富者가 있었다.
그의 아들 婚姻잔치에 술이 모자랐다.
부자는 꾀를 내어 술에 물을 타라고 下人에게 일렀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은 그 부자집 잔치에
더 이상 오지 않았다고 한다.



중도는 대통령 본인의 作品이 아닐 것이다.
촛불에 데이고 광장에 놀란 대통령과 청와대는
대책마련의 苦心 끝에「중도」라는 妙策을 발견하고
祝杯를 들었을 것이다.
아마도 청와대 參謀들의 아이디어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것을 奏請한 참모들이나 받아들인 대통령이나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순간의 妙手는 영원한 惡手가 된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이제 그것의 效力은 없고 副作用만 심하다는 것을 알 때도 되었것만
아직도 昨醉未醒이다.
참 딱하기 짝이 없다.



쇠귀에 經 읽기로 다시 한번 부탁한다.

제발 중도를 撤回하고 보수로 歸還하라!
그것이 그를 밀어 준 국민의 뜻이다.
집토끼 산토끼 다 놓치는 愚를 범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다음은 左派정권으로 돌아간다.



이명박 정부의 失敗는 곧 國家의 실패이므로
우리는 역사에 실패한 정권으로 기록되는 것을 願치 않는다.



後世에「잃어버린 10년 정권」이 이명박 정권을
이렇게 評價할 것이다.



「술에 물 탄」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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